빅터 린델로프

린델로프 최고의 활약 돌아보기

화요일 14 6월 2022 12:5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로서 5주년을 맞은 빅터 린델로프는 최근 맨유 입단 후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를 회고하며 맨유 미디어를 만났다.

스웨덴 대표팀의 주장 린델로프는 2017년 여름 벤피카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그 이후 맨유 수비의 주축 중 한 명이 되었다.

린델로프는 2021/22시즌까지 196회 출전을 기록했다. 200번째 경기를 치르기 까지 4경기가 남은 것이다.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있는 린델로프는 2022/23시즌 초에 200경기 이정표를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린델포느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보낸 지금까지의 시간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그리고 그는 우리가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로 뽑은 5경기에 동의할까? 

자세한 것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드 트래포드 데뷔 (v 바젤, 201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같은 클럽에서, 올드 트래포드 같은 경기장에서 챔피언스 리그 경기를 하는 것은 분명히 내게 꿈이 이루어진 것이다. 경험상 그것은 놀라웠다. 챔피언스리그는 벤피카에서도 몇 경기를 뛰었기 때문에 접근하는 방법도 알고 있었다. 팀을 도울 수 있어서 좋았고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첫 경기도 훌륭했다.”
아스널전의 압도적인 퍼포먼스(2018년)
 
“나 역시 그 경기를 기억하고 있디. 펠라이니의 골을 기억한다. 내 기억력이 최고는 아니지만, 나 역시 경기에서 꽤 좋은 플레이를 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언제나처럼, 경기장에 나와 팬들 앞에서 뛰면서 팀의 승리를 도울 수 있어서 기뻤다.아스널을 꺾는 것도 좋은 일이다. 당신이 나를 알아준다면 내가 잘 한게 맞을 것이다.”
에티하드 원정 정복 (v 맨체스터 시티, 2019)

"항상 그렇듯이 맨시티와 경기하는 것은 힘들다. 그들은 아주 아주 좋은 팀이다. 2-1로 이겼는데 정말 박빙의 경기였던 기억이 난다. 특히 그런 경기에서는 정말 집중해야 한다. 몇 초라도 집중하지 않으면 무슨 일이 일어나고 그들이 득점할 수 있다. 물론 경기 후에는 다리가 풀린다.하지만 정신적으로도 매우 피곤합니다. 매우 집중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 경기에서 팀으로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정말 좋은 팀 정신을 가지고 있었다. 중요한 3점을 얻어냈다.좋은 경기였다.”
 
맨유에서 100번째 출전 (v 클럽 브뤼헤, 2020)
 
"솔직히 내가 200회 가까이 출전할 줄은 몰랐다. 내가 클럽에서 뛰는 내내 일관적이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좋은 숫자다. 내가 더 많은 경기를 하고 팀이 성공하도록 도울 수 있기를 바라한다. 100경기를 뛴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며, 이 수준에서 경쟁하고 이 클럽과 이 수준에서 이렇게 많은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산시로에서 눈부신 활약 (v 밀란, 2021년)
 
“나는 매 경기마다 똑같이 준비한다. 그리고 그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리그나 컵 경기, 유럽 대항전 경기 등 어느 대회나 같다. 지금 플레이하고 있는 레벨은 매우 높기 때문에 같은 방법으로 준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매우 좋은 팀과 선수들과 경기를 하기 때문에 항상 어떤 것에 대해서도 대비해야 한다. 나는 그 경기를 기억한다. 좋은 플레이를 했다. 무실점으로 승리해서 매우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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