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 우승을 향한 동기부여

래시포드는 에버턴과의 FA컵 경기에서 득점과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맨유는 홈에서 8번째 승리를 거두었으며, 종료 직전 래시포드의 득점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래시포드는 최근 홈 7경기에서 모두 득점했다.

래시포드는 2015/16 시즌 FA컵 우승 당시에도 활약했다. 래시포드는 우승컵이 목표라고 했다.

그는 "그것이 목표다. 우리가 매일 열심히 노력하는 이유다"라고 했다.

 또한 그는 "결승에 오르고 싶고, 가장 큰 무대에 오르고 싶다. 그리고 승리해 우승하고 싶다. 우승컵을 원한다. 올 시즌이었으면 좋겠다"라며

"언제나 컵 대회는 즐겁다.  FA컵은 정말 특별한 대회다"라고 덧붙였다.

래시포드는 경기에서 안토니의 첫 골을 도왔다. 멋진 크로스가 만들어졌다. 그리고 코디의 자책골에도 래시포드가 만든 장면이 영향이 있었다.

래시포드는 "에버턴은 압박을 받고 있었다. 하지만 정말 경기력이 좋았다. 상대는 실점에도 불구하고 흔들리지 않았다"라며

"다시 반격을 했고 한 번은 오프사이드였다. 상대는 계속 싸우는 팀이었다."라고 했다.

래시포드는 올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3득점을 기록 중이다. 그리고 구단 통산 100골도 기록했다.

래시포드는 "득점이 좋아지고 있다. 그라운드 위에서 아주 느낌이 좋다. 더 좋은 득점의 기회가 오고 있다"며

"동료들이 많이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다. 계속 득점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