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구 달롯

달롯의 독특한 세레머니

목요일 27 10월 2022 21:1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반전에 디오고 달롯의 선제골로 셰리프 티라스폴에 1-0으로 앞서갔다.

맨유의 포르투갈 출신 오른쪽 수비수 달롯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코너킥을 종료 직전에 헤딩슛으로 마무리했다.

2018년 레즈에 입단한 달롯에게 이번이 두 번째 골이다.
 
달롯은 2020년 1월 FA컵 경기에서 트랜미어 로버스를 상대로 첫 골을 넣었고, 당시 맨유는 6-0으로 승리했다.

그는 또한 AC 밀란에서 임대 기간 동안 두 골을 넣었고, 지난 9월 체코와의 포르투갈 대표팀 경기에서 한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달롯이 이날 보여준 골 세리머니가 궁금하다면, 지난해 공식 매치데이 프로그램 유나이티드 리뷰에 달롯이 직접 이유를 밝힌 내용을 소개한다.

"맥박 체크를 한 것이다!" 그는 2021년에 말했다.

"재미있는 일이다. 대표팀에 친구가 몇 명 있었는데 우노를 하고 있던 중 +4 카드를 내려놓아야 할때 +4 카드가 없으니 다들 이렇게 목을 짚더라."
 
"이건 독창적이고, 전에 본 적이 없는 세리머니다. 그래서 좋다!" 

"다음에 골을 넣는다면 꼭 하겠다!"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