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래시포드의 기록은 계속될까?

수요일 15 3월 2023 14:04

마커스 래시포드는 이미 스페인 원정 사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역대 최고 득점자다. 래시포드는 영국 시간으로 목요일에 열릴 레알 베티스와 유로파리그 2차전 경기에서 득점을 더 올리길 기대하고 있다.

베티스와 올드 트라포드에서 치른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에서 득점한 래시포드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로도 선정됐다. 

올 시즌 맨유에서 넣은 26호 골이었다. 월드컵 본선에서 잉글랜드 대표로 넣은 3골을 포함하면 29호 골이었다. 그리고 목요일 오후 5시 45분 킥오프할 스페인 원정에서 좋은 기록을 이어가길 희망하고 있다.  
마커스 래시포드 셀타비고전 프리킥
스페인 원정에서 래시포드의 첫 번째 맨유 득점은 중요한 골이었다. 2017년 유로파리그 준결승 1차전 당시 프리킥으로 득점했다.  

골키퍼 세르히오 알바레스를 통과한 이 골은 래시포드가 기록한 첫 박스 밖에서 프로 득점이었다.
 
이듬해, 그는 발렌시아 원정 당시 카를로스 솔레르의 선제골과 필 존스의 자책골로 끌려가다 한 골을 만회했다.

래시포드는 애슐리 영의 크로스를 헤딩으로 골을 넣었지만, 너무 늦은 골이었다.

당시 챔피언스리그 경기 패배로 주제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1위를 차지하진 못했으나 16강 진출에는 성공했다.  
마커스 래시포드
스페인 원정에서 래시포드가 넣은 세 번째 골은 2020/21시즌 그라나다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 당시 나왔다.

래시포드는 빅터 린델로프 패스를 잡아 후이 실바 골키퍼를 뚫고 득점했다.

당시 경기는 유로파리그 8강 1차전 경기로,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해 무관중으로 진행되었다.
 
마커스 래시포드
스페인 원정에서 가장 최근 래시포드가 넣은 걸은 캄프누에서다. 당시 맨유는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와 2-2로 비겼다.

래시포드는 프레드의 패스를 받아 팽팽한 각도에서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을 뚫고 득점했다.   성공적인 2월의 하이라이트였다.

또 래시포드의 플레이를 통해 쥘 쿤데가 자책골을 넣기도 했다.
 
마커스 래시포드의 캄프누 득점
스페인 원정 맨유 최다 골

4: 마커스 래시포드
2: 토미 테일러, 루드 판 니스텔로이, 드와이크 요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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