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래시포드 : 서로를 믿고 전진해야

월요일 06 3월 2023 13:37

마커스 래시포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버풀에 7-0으로 패배한 경기가 이번 시즌을 정의하게 해선 안된다고 주장했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진정한 발전을 이뤘다. 웸블리에서 열린 카라바오 컵에서 우승했고 에미레이트 FA컵과 유로파리그에서 계속 경쟁하고 있다.

맨유는 현재 프리미어 리그 3위다. 5위 리버풀에 승점 7점을 앞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남아 있습니다. 그러나 안필드에서의 대패는 구단과 관련된 모든 사람들에게 엄청난 타격을 줬다. 반등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목요일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릴 레알 베티스와 유럽 대항전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아직 치를 경기가 많은 가운데, 래시포드는 리버풀 원정 패배가 맨유의 관점에서 2022/23시즌을 기억하게 만들 지 않겠다고 단언했다.
올 시즌 25골을 넣은 맨유 포워드 래시포드는 트위터에 "오늘 경기로 벌어진 상황을 바로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글을 올렸다. "결과는 결과이고, 우리는 그것을 지나칠 수 없다!"

"하지만 이 경기가 올 시즌을 정의하게 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과정을 믿고 함께 뭉쳐야 한다."

래시포드는 후반전에 맞은 결정적 기회에 슈팅이 옆그물을 때리며 득점을 추가하지 못했다.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또한 지난 주말의 고통스러운 패배를 겪은 후 그의 기분을 밝히며 소셜 미디어를 통해 서포터들에게 편지를 썼다.

"이런 날에는 메시지들이 잘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우리에게 비참한 순간이었고 이러한 결과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 특히 우리 모두가 함께 하고 있는 여정에서는 더욱 그렇다."

"우리는 이 구단에 대한 의무와 배지를 대표할 책임이 있다.  하지만 우리는 앞을 내다볼 수 있는 많은 기회가 있다. 많은 경기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이런 경기들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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