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래시포드의 레스터전 승리 소감

일요일 19 2월 2023 18: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커스 래쉬포드가 자신의 득점 상황과 소감을 밝혔다.

래시포드는 프리미어리그 레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자신의 올 시즌 23호, 24호골을 기록했다. 특히 첫 득점은 래시포드가 맨유에서 기록한단일 시즌 최고 득점 기록을 넘어섰다. 

선제골을 기록한 래시포드는 상대 수비를 뚫는 페르난데스의 완벽한 패스를 받았다. 쇄도하며 잠시 주위를 살핀 래시포드는 침착하게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후 MUTV와 스카이 스포츠와 가진 인터뷰를 소개한다. 

래시포드
"가르나초가 좋은 질주를 했다. 수비수가 가르나초쪽에 있었다"

"살짝 골키퍼를 봤고 가르나초를 봤다. 슈팅이 가장 좋은 옵션이라고 생각했다. 만약 골키퍼가 막아내면 리바운드되어 가르나초에게 다음 슈팅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봤다"

"득점이 잘 나오는 위치다. 다시 골망을 흔들어 좋다"
득점에 대해 특별한 목표를 설정했는지에 대해 래시포드는 "매 경기 다르다. 한 달, 한 주 마다 목표를 세울 수 있지만, 나는 그저 경기에 집중한다. 팀 승리가 가장 중요하다"라며

"모든 경기에서 득점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저 매 경기 집중해서 팀에 도움이 되려고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자신감이 가장 크다. 스스로 자신감을 찾아야 한다. 동료, 가족을 통해 얻을 수 있다. 사실 자신을 돕는 모든 것들에서 자신감을 느낄 수 있다"며

"아주 기분이 좋다. 큰 경기를 앞두고 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더 큰 경기가 있다. 한 주를 좋게 시작해 좋다"고 했다.
래시포드의 두 번쨰 득점은 56분에 나왔다. 프레드가 상대 수비 후방 라인을 침투했고 래시포드가 마음껏 슈팅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줬다.

단지 부심이 오프사이드로 판정했는데, VAR 판정 후 득점으로 인정됐다. 
 
래시포드는 "내가 라인을 볼 수 있었고, 패스의 타이밍이 완벽했다"라며

"득점이라고 확신했다. 부심은 근접했다고 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아님을 알 수 있었다"고 했다

이제 래시포드는 주중 바르셀로나전에 집중한다.

"계속 상대를 압박해야 한다. 큰 경기가 있다. 유로파리그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것도 중요하다. 멈추지 말고 계속 발전하고 전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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