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결승골 넣은 래시포드 반응

토요일 22 1월 2022 18:29

마커스 래시포드가 경기 마지막 슈팅으로 승리를 이끌어 랄프 랑닉 체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승점 3점을 얻었다. 이 승리는 맨유를 프리미어리그 4위로 끌어올렸다.

래시포드는 함께 교체로 들어온 에딘손 카바니의 낮은 크로스를 마무리했다. 골 셀러브레이션 이후 간단한 VAR 점검이 있었다. 그리고 존 모스 심판이 경기 종료 휘슬을 불었다.

 

래시포드는 경기 마지막에 득점하는 것만큼 좋은 기분은 없다고 말했다.

 

래시포드는 MUTV와 인터뷰에서 “이런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는 것은 축구에서 최고의 기분이다”라고 말했다.

 

"누가 뛰든 끝까지 계속 해야 한다. 나에게 있어 경기에서 이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고, 가장 큰 감격을 준다.”

래시포드의 결승골은 지난 16일 브렌트포드전에서 열린 우리 팀의 3-1 승리에서 벤치에서 나온 뒤 세 번째 골을 터뜨린 그의 최다 경기 두 번째 골이었다. 그 24살의 선수는 연속된 경기장에서 골을 넣는 것에 기쁨을 표현했다.

 

"그것은 분명히 여러분의 자신감에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자신감을 도울 수 있는 가장 큰 것은 경기에서 이기는 것이다.

 

"팀이 연속해서 경기를 이기고 있을 때, 우리는 그것을 계속하여 다음 몇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연료와 동기부여로 사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맨유는 웨스트햄전 승리로 프리미어리그 4위로 도약했다. 결과의 중요성에 래시포드는 다음과 같이 덧붙였다.

 

"의미 있는 일이다. 우리 뒤에 몇 팀이 있는데 몇 경기가 남아 있긴 하지만 그래도 4위 자리에서 휴식기를 갖는 건 좋은 일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날지 전혀 모르기 때문에 우리는 그저 우리 자신에게 집중하고 계속해서 개선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승컵에 도전하는 것이다.”

 

"계속 열심히 훈련하고 피치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이길 수 있는 퀄리티와 정신력을 갖췄기에 성과를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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