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커스 래시포드

본머스 원정 대비 훈련 실시

수요일 17 5월 2023 10:5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 선수단은 수요일 아침 캐링턴에서 훈련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토요일 오후 3시(BST) 킥오프에 맞춰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본머스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4위 자리를 놓고 또 한 번의 중요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원정 경기에서의 향상된 경기력과 승점 3점이 중요하다. 맨유는 지난  울버햄튼 원더러스전 2-0 승리 이후 극히 드물게 7일간의 휴식을 취하며 신선하고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래시포드의 2018년 본머스전 득점
훈련에 복귀한 마커스 래시포드와 ��콧 맥토미니에 관한 좋은 소식도 있다.

이번 주 투표가 시작된 후 매트 버스비 경 올해의 선수상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팀 내 최다 득점 선수 래시포드는 부상으로 울브스전 경기에 결장했지난 이날 훈련에 참여했다.

미드필더 맥토미니는 해고 이후 복귀를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스코틀랜드 대표 맥토미니는 지난 4월 8일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이후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텐 하흐 감독에 따르면 지난 주말 늦게 예방 차원에서 해리 매과이어로 교체된 라파엘 바란도 합류했다. 골키퍼 톰 히튼도 다시 합류했다.
유망주 오마리 포슨과 다니엘 고어도 훈련에 참가했다. 올 시즌 1군과 함께 훈련한 PDP(프로페셔널 개발 단계) 선수는 약 32명으로, 이들의 훈련 횟수는 571회에 달한다.

맨유은 남은 기간 동안 미드필더 마르셀 자비처가 뛸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1월 바이에른 뮌헨에서 임대 계약한 오스트리아 국가대표 자비처는 반월상 연골판 문제로 인해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센터백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도 남은 경기에 결장하며, 도니 판 더 베이크도 장기 결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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