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팬들을 만난 마운트

오늘(7월 5일) 오전 첼시에서 새로 영입한 메이슨 마운트의 맨유 입단이 확정됐다. 맨유의 헌신적인 서포터즈를 만나는 것 보다 더 좋은 환영 방법이 있을까?

메이슨 마운트은 캐링턴 훈련장에서 몇몇 맨유 팬들을 만났고, 한 팬에게 선물을 주기도 했다.

이만 나딤은 마운트를 만난 날 생일을 축하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등번호 7번 마운트로부터 새로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디다스 홈 유니폼을 선물로 받았다.

또 마운트는 참석자들을 위해 사진 포즈를 취하고 사인을 해주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서포터들에게 최신 맨유 유니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뎁 헨리는 팬 포럼과 FAB의 회원이다.  남자 팀과 여자 팀 모두의 시즌 티켓을 보유했다.

"맨유 커리어를 시작하는 메이슨을 만날 수 있는 놀라운 기회였고, 정말 즐거웠다."

"팀과의 유대감을 느끼는 것은 모든 팬에게 보람 있는 일이다."

루카 블랙도 시즌 티켓 보유자다.

"계단을 올라가서 무대 뒤에서 처음으로 빨간 셔츠를 입은 메이슨 마운트를 보는 것은 초현실적인 느낌이었다!"

"맨유와 계약한 스타 선수를 직접 만나고 주말에 보는 축구 선수 외에 그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다는 것은 클럽 및 팀 선수들과 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선수들의 여정의 일부가 된 듯한 느낌을 받는다. 마운트가 골을 넣는 것을 보면 스트레트포드 엔드에서 더욱 기분이 좋아질 것이다!"

팬 참여 책임자 릭 맥고:

"이 특별한 날에 우리의 충성스러운 팬들을 메이슨 마운트와 함께 초대하게 되어 기뻤다. 메이슨과 팬들의 즉각적인 교감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메이슨이 올드 트라포드에서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시즌 팬 기자회견과 서포터즈 클럽 웜업 이벤트의 성공에 이어 맨유가 서포터즈들에게 제공한 최신 팬 경험 이벤트다.

행사에 참석한 팬들:

그레이엄 헐스
우스마 초드리
알리 모하메드
에사 모하메드
루카 블랙
샘 도슨
릴리 브라이트
이맘 나딤
데보라 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