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슨 그린우드가 동점골을 넣고 있다.

맨유, 에버턴과 1-1 무승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에버턴과 홈 경기에서 메이슨 그린우드의 77분 동점골로 승점 1점을 얻었다.

맨유는 이날 유스 팀에서 성장한 선수가 4,000경기 연속 1군 경기 명단에 등재된 경기에서 아카데미 출신 메이슨 그린우드가 77분 동점골을 기록하는 의미있는 날을 보냈다. 그린우드의 골은 에버턴이 전반전에 빅토르 린델로프의 자책골로 앞서가며 승리할 수 있었던 기회를 막았다.

그린우드의 골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가 첼시가 차지하고 있는 4위 자리,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도전할 수 있는 희망을 이어가게 했다.
맨유는 경기 시작 15초 만에 제시 린가드의 터닝 슈팅으로 프리미어리그 최단 시간 득점에 성공할뻔 했다. 에버턴은 임시 감독으로 던컨 퍼거슨이 지휘했다. 메이슨 홀게이트의 크로스가 예리했지만 스페인 출신 다비드 데헤아 골키퍼가 처리했다. 린델로프와 스콧 맥토미나이는 공격진에 좋은 스루패스를 배급했다. 마르쿠스 래시포드, 다니엘 제임스의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래시포드는 26분 강력한 프리킥 슈티을 시도하기도 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동료 사이인 래시포드와 픽포드는 잘 차고 잘 막는 장면을 연출했다. 에버턴은 올드 트라포드에서 36분 행운의 골로 앞서갔다.

루카스 디녜가 이른 시간 부상을 당하며 레이턴 베인스가 교체 투입됐다. 모두가 박스 안에 있는 가운데 코너킥 상황에서 린델로프가 예상치 못한 바운드로 자책골을 기록하고 말았다. VAR 체크도 진행됐다. 도미닉 칼버트-르윈이 데헤아를 밀었는지 보았지만 골은 인정됐다. 
맨유는 회복력이 좋고 잘 조직된 에버턴을 무너트리기 위해 분투했다. 하지만 62분 루크 쇼의 슈팅은 픽포드의 선방에 걸렸다. 제임스와 린가드의 공격도골로 이어지지 못했다. 

공격에 변화를 주기 위해 솔샤르 감독이 택한 교체 카드는 AZ 알크마르와 경기에서 2골을 넣은 영웅 그린우드였다. 65분에 린가드를 대신해 투입됐다. 결고를 받고 자책골까지 기록한 린델로프도 공격에 가담하며 노력했다.

그린우드는 마침내 77분에 1군 팀에서 올 시즌 7번째 골을 기록하며 기대에 부응했다. 웨일스 국가 대표 제임스가 길게 넘겨준 패스를 받아 픽포트 골키퍼가 막기엔 너무나 정교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찔렀다.

에버턴은 승리를 위해 공격을 계속했으나 알렉스 이워비의 슈팅은 데헤아의 선방에 막혔다. 두 팀 모두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까지 공격했지만 1-1로 경기가 끝났다. 퍼거슨 에버턴 감독은 원정 팬들 앞에서 무승부를 자축했다.
 
아론 완비사카가 크로스를 올리고 있다.
아론 완비사카가 레이턴 베인스를 앞에 두고 크로스하고 있다.

경기 정보

맨유: 데헤아; 완비사카, 린델로프, 맥과이어(주장), 쇼; 맥토미나이, 프레드; 제임스(마타 86), 린가드(그린우드 65), 래시포드; 마르시알

대기 선수: 로메로, 튀앙제베, 윌리암스, 영, 안드레아스

득점자: 그린우드 77.

경고: 린델로프, 맥토미나이

에버턴: 픽포드; 콜먼(주장), 킨, 미나, 디녜(베인스 25); 이워비, 데이비스, 홀게이트, 베르나르드 (킨 70 니아세 89); 히샬리송, 칼버트-르윈

대기 선수: 스테켈렌부르그, 마티나, 고든, 토순

득점자: 린델로프 og 36

경고: 데이비스, 히샬리송

관중: 73,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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