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맨유, 에버턴과 프리시즌 4-0 승리

토요일 07 8월 2021 15:0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군 선수들이 모두 돌아온 가운데 올드 트래포드에서 치른 에버턴과 친선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맨유 선발 명단 중 5명이 이번 여름 유로2020 대회 이후 처음 출전했다. 해리 매과이어와 ��루노 페르난데스가 전반전에 눈부신 두 골을 넣었다. 앞서 메이슨 그린우드가 선제골을 넣어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다.

2020년 2월 이후 처음으로 홈 팬들 앞에서 열린 경기에서 브루노의 프리킥은 조던 픽포드를 무너트리는 등 특별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맨유는 꿈의 극장에서 4,5골을 넣을 수 있는 경기를 했다.

전반전에 5만 5천 여명의 관중에게 치유를 선서하는 경기를 했다면 후반전에는 폴 포그바, 프레드, 스콧 맥토미니 등이 들어왔다.

디오고 달롯은 프레드의 낮은 크로스를 후반 추가 시간에 마무리했다.
전반전 - 빨간색으로 물든 경기

올드 트래포드는 2020년 3월 이후 가장 많은 관중이 모인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경기와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에버턴이 경기 시작 70초 만에 앞서 갈 수도 있었지만 벤 고드프리는 안드로스 타운젠드의 코너킥을 마무리하지 못했다. 반대로 메이슨 그린우드는 뤼카 디뉴의 헤더 패스를 조던 픽포드가 놓치면서 기회를 잡았다.

풀백의 헤더가 조금 강했지만 픽포드가 잡았던 공을 빠트리면서 그린우드가 가볍게 밀어 넣을 수 있었다.

맨유는 잉글랜드 대표 선수인 매과이어가 15분 만에 2골 차를 만들며 에버턴을 어렵게 만들었다.

루크 쇼의 코너킥은 정확하고 강하게 매과이어의 머리로 향했고 맨유 주장은 막을 수 없는 헤더 슈팅을 골문 상단 구석으로 찔러 넣었다.
페르난데스는 맨유 팬들 앞에서 활약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날카로운 슈팅으로 픽포드를 위협하며 시동을 걸었다.

프리시즌 득점은 골식 기록으로 간주되지 않고 올해의 득점 후보에 오를 수 없지만 대단한 골을 넣었다.

네마냐 마티치가 얻은 파울을 브루노는 프리킥 슈팅으로 연결해 픽포드를 무너트렸다.

에버턴에겐 세 번째 프리시즌 평가전에 불과했다.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맨유의 초반 맹공에 당황한 기색이 있었다. 알렉스 이워비의 슈팅 시도가 있었지만 빗나갔다.
후반전 - 소중한 시간

포그바와 프레드, 후안 마타가 후반전에 투입됐다. 브루노가 여전히 시선을 집중시켰다. 

후반전에 많은 선수 교체는 경기 템포를 떨어트리는 경향이 있다. 에버턴도 선수 교체를 많이 했다. 에버턴은 디뉴의 컷백에 이은 타운젠드의 슈팅이 골대를 때리기도 했다.

타운제느의 크로스는 교체로 들어온 데마라이 그레이가 마무리하지 못했다.

프리시즌에는 다양한 레벨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그린우드의 슈팅은 교체로 들어온 골키퍼 베고비치가 선방했다. 디오고 달롯의 슈팅은 수비수가 막았다.

맥토미니, 제임스 가너 등이 들어왔고 가너의 슈팅은 골대를 넘겼다.
에버턴은 톰 데이비스가 악셀 튀앙제베에게 밀리자 페널티킥을 요구했지만 선언되지 않았다.

달롯은 마지막 슈팅으로 득점했고 베고비치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맨유는 프리시즌을 4전 2승 2무로 마감했다.

진짜 승부는 다음 주 토요일 이곳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경기로 시작한다.
경기 정보

맨유: 데헤아; 완비사카 (달롯 60), 린델로프 (튀앙제베 60), 매과이어 (가너 69), 쇼 (윌리암스 60); 마티치 (프레드 HT), 판더베이크(포그바 HT); 그린우드, 페르난데스 (안드레아스 60), 제임스 (맥토미니 69); 마시알(마타 HT)

대기 선수: 그랜트, 히튼.

득점: 그린우드 8, 매과이어 15, 페르난데스 29, 달롯 90+2

에버턴: 픽포드(베고비치 HT), 콜먼(c, 케니 60), 킨(홀게이트 77), 고드프리(미나 77), 디뉴, 앨런(데이비스 60), 두쿠레(델프 HT), 이워비, 로드리게스(고든 HT), 타운젠드(브로드 68), 그레이(도브빈 78).

대기 선수: 타이러, 은쿤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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