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의 득점

경기 결과 : 맨유 2-1 노리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치리 시티를 꺾고 2019/2020 잉글랜드 FA컵 4강에 진출했다. 원정 연장 혈투 끝에 거둔 2-1 승리다.

맨유는 27일(현지시간) 영국 노리치에 위치한 캐로우 로드에서 노리치와 맞붙었다. 제시 린가드, 오디온 이갈로가 공격을 이끌고 브루노 페르난데스, 후안 마타, 프레드, 맥토미니가 중원을 도왔다. 수비에는 디오고 달롯, 에릭 바이, 해리 매과이어, 루크 쇼가 나섰고 골문은 세르히오 로메로가 지켰다.

맨유가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7분 마타의 패스를 받은 린가드가 페널티 박스 바깥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노리치가 반격에 나섰다. 전반 23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아론스의 슈팅이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전체적으로 맨유가 경기를 이끌었지만 노리치는 탄탄한 수비로 맞섰다. 전반 22분 쇼와 프레드, 맥토미니로 이어진 패스가 이갈로를 향했다. 이갈로가 슈팅하기 전 상대 수비에 걸리고 말았다. 노리치는 22분과 28분 역습 상황에서 좋은 찬스를 잡았다. 그러나 마무리가 부족했다. 맨유는 46분 마타의 패스를 받은 린가드가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넘겼다.

후반 초반 맨유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6분 쇼의 크로스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이갈로에게 연결됐다. 이갈로는 감각적인 슈팅으로 노리치의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9분 린가드가 페르난데스의 패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못했다.
노리치도 반격에 나섰다. 여러 차례 중거리슈팅을 시도했다. 결국 후반 29분 캔트웰이 과감한 중거리슛을 골로 연결했다. 동점이 됐다. 맨유는 후반 33분 폴 포그바, 네마냐 마티치를 투입하며 선발로 출전한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정규리그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대승을 이끈 중원 조합을 가동했다.

변수도 발생했다. 후반 43분 노리치의 수비수 클로제가 이갈로를 잡아 끌었다.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서기 직전이었다. 주심은 반칙을 선언했다. 레드카드를 꺼냈다. 노리치는 수적 열세에 놓였다.
 
승부는 연장전으로 접어들었다. 맨유가 압도적으로 공격을 몰아치고 노리치가 막아내는 흐름이었다. 연장 후반 6분 매과이어가 문전 앞에서 헤더를 시도했다. 크룰 골키퍼가 선방해냈다.

결국 맨유가 결승골을 넣었다. 연장 후반 12분이었다. 맨유는 패스를 시도하며 수비진의 균열을 노렸다. 결국 포그바가 패스를 찔렀다. 이갈로가 이를 살짝 돌렸다. 마르시알이 터치한 볼이 문전 앞 혼전 상황으로 들어갔다. 이를 매과이어가 놓치지 않고 슈팅, 골을 뽑아냈다.
맨유 출전 선수

로메로, 달롯(62 윌리엄스), 바이(96 마르시알), 매과이어, 쇼, 맥토미니(78 마티치) 프레드(78 포그바), 마타(63 그린우드), 페르난데스, 린가드(63 래시포드) 이갈로

득점 :  51 이갈로, 118 매과이어

경고 : 108 페르난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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