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딘손 카바니

맨유, 사우샘프턴에 3-2 승리

에딘손 카바니의 후반전 교체 투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영감을 불어넣었다. 세인트메리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우루과이 대표 공격수 카바니가 하프타임에 출전해 얀 베드나렉과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의 골로 2-0으로 앞서던 홈팀에 패배를 안겼다. 브루노 페르난데스도 힘을 보탰다.

포르투갈 미드필더 페르난데스의 추격골을 도운 카바니는 동점골과 역전골을 넣어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전 - 세인츠의 리드

솔샤르 감독은 이스탄불 바삭세히르와 치른 주중 경기에 나섰던 앙토니 마시알 대신 메이슨 그린우드를 투입했다. 네마냐 마티치가 카바니 대신 선발로 뛰었다. 도니 판 더베이크는 맨유 소속으로 리그에서 처음 선발 출전했다.  

판 더 베이크와 알렉스 텔레스의 링크업 플레이에 이어 그린우드가 수비를 제치고 슈 팅했으나 아슬아슬하게 옆그물을 때렸다.

맨유는 16분에 페르난데스의 슈팅도 득점에 근접했다.

맨유의 초반 주도에도 사우샘프턴이 기회를 만들었다. 코너킥에서 세인츠의 주장 워드 프라우스의 어시스트를 베드나렉이 니어 포스트에서 헤더로 연결해 선제골을 넣었다.

맨유는 그린우드가 득점 기회를 맞았으나 골키퍼 맥카시가 연이은 선방으로 막아섰다.

33분 또 한번 세트피스로 사우샘프턴이 득점했다. 프레드가 무사 제네포를 넘어트렸고, 워드 프라우스가 20야드 거리에서 감아차기 슈팅으로 득점했다.
후반전 - 슈퍼 서브 카바니

맨유는 부상을 입은 다비드 데헤아 대신 딘 헨더슨을 투입했다. 카바니는 그린우드 대신 투입됐다.

헨더슨은 월컷의 슈팅을 잘 막아냈다.

52분 래시포드가 기회를 맞았으나 오프사이드에 걸렸다. 그 뒤 카바니의 슈팅이 빗나갔다.

카바니는 이어진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프레드와 아로 완비사카가 만들어준 기회를 살렸다. 페르난데스가 박스 안에서 마무리했다.

카비니는 9분 뒤 완비사카의 크로스를 슈팅으로 연결해 2-2 동점글 만들었다. 텔레스의 코너킥에 이은 기회에 멋진 다이빙 헤더를 성공시켰다.

사우샘프턴은 체 아담스가 좋은 기회을 만들었지만 맨유가 거듭 경기를 지배하며 기어코 역전골을 넣었다.

후반 추가 시간 래시포드의 패스를 받은 카바니가 맥카시를 뚫고 승리를 가져왔다.
 
경기 정보

사우샘프턴: 맥카시; 워커-피터스(은룬둘루 93), 베스터고르, 베드나렉, 버트란드; 암스트롤(디알로 90), 로메우, 워드 프로우스 (주장), 제네포 (롱 72); 월컷, 아담스

대기 선수: 포스터, 스티븐스, 텔라, 오바페미

득점: 베드나렉 23, 워드 프로스 33

경고: 워드 프로우스

맨유: 데헤아(헨더슨 46); 완비사카, 린델로프, 매과이어(주장), 텔레스 (윌리암스 84); 마티치, 프레드, 판 더 베이크, 페르난데스; 래시포드, 그린우드 (카바니 46)

대기 선수: 포수 멘사, 튀앙제베, 제임스, 마타

득점: 페르난데스 59, 카바니 74,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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