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와 디오구 달롯

속속 대표팀에서 복귀하는 선수들

수요일 28 9월 2022 17: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일요일 맨체스터 시티와 빅매치에 대한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 국가 대표 경기 일정을 마치고 속속 복귀하고 있다.

맨체스터 더비는 언제 경기를 치르든 항상 큰 경기다. 이번 경기는 맨유가 28일 동안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치르지 못했기에 특히 팬들이 크게 기대하고 있다.

맨유는 9월 4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리그 선두 아스널에 3-1로 이긴 이후, 크리스탈 팰리스와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별세로 인해 연기됐다. 유로파리그 레알 소시에다드와 셰리프 티라스폴과 경기를 치렀다.

11월 20일 일요일 카타르에서 시작되는 겨울 월드컵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국가 대표 경기에 많은 맨유 선수들이 자국 대표로 뛰었다.
 
화요일, 우리의 훈련 화보를 보면 캐링턴에 돌아온 몇명의 복귀 선수가 확인됐다. 타이렐 말라시아와 라파엘 바란은 네덜란드와 프랑스의 대표팀 경기를 치르고 48시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에서 신선해 보였다.

스콧 맥토미니는 0-0으로 끝난 우크라이나와의 네이션스리그 경기에 출전 정기 징계를 받았다. 다비드 드 헤아, 톰 히튼, 제이돈 산초 등 맨유의 1군 선수 몇 명과 함께 훈련에 조기 합류했다.

화보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수요일에는 더 많은 선수들이 합류했다. 영국 시간 일요일 오후 2시에 시작할 경기까지 아직 준비 시간이 충분하다. ���그 2위에 올라 있는 펩 과르디올라의 맨시티와 경기 준비가 본격화됐다.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덴마크 대표팀에 출전했고 화요일 밤 파리에서 열린 튀니지와의 친선경기에서 브라질 대표로 교체 투입된 안토니와 함께 복귀했다.

디오구 달롯은 또한 포르투갈 대표 동료 브루노 페르난데스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는 달리, 포르투갈이 스페인에 1-0으로 진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이번 주에 자국 대표팀에서 뛰었던 몇몇 선수들은 복귀한 후 수요일 실내에서 훈련을 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금요일 경기 전 기자회견을 위해 언론과 대면할 때 좀 더 상세한 팀 뉴스가 제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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