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맥토미니

맥토미니, 최고의 순간

떠오르는 미드필더 스콧 맥토미니가 최근 맨체스터 더비에서 넣은 짜릿한 골이 축구를 하며 느낀 최고의 감정이라고 밝혔다.


맥토미니는 다섯 살때부터 맨유에서 축구를 했고, 2017년 5월에 1군 선수로 데뷔했다. 맥토미니는 'MUFC 모먼트'에서 올드 트라포드에서 겪은 최고의 순간을 뽑아달라는 질문에 최근의 겨험을 이야기했다.

맨유는 전반전에 앙토니 마르시알의 골로 1-0 리드를 하고 있었고, 맥토미니는 78분에 교체 선수로 투입됐다.

맥토미니는 동점골을 넣기 위한 원정팀 맨시티의 의지를 꺾는 골을 넣었다. 40야드 거리에서 시도한 대단흔 슈팅으로 맨시티 골키퍼 에데르송이 비운 골문에 득점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7만 명 이상의 맨유 팬들이 흥분한 광경은 맥토미니에게도 개인적으로 짜릿한 감정을 야기했다.

“홈에서 치른 맨시티전은 아마도 축구 인생 최고의 경험일 것이다.”
스코틀랜드 대표인 맥토미니가 설명했다.

“거기서 경기장 전체의 감정 속으로 빨려든 거 같은 경험을 했다. 믿을 수 없었다. 난 2-3달 간 부상으로 빠져었기에 더 큰 일이었다. 팀에 돌아와서 동료들을 돕고 싶었다. 선발 출전은 아니었지만 감독이 필요할 때 언제든 준비하고 있으라고 했다. 내겐 그게 중요했다.”
맥토미니는 박싱 데이에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4-1로 이긴 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입어 12월부터 2월까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인싱작인 활약을 펼쳐온 맥토미니는 1군 복귀 후 즉각적 활약으로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맥토미니는 부상으로 인한 재활을 하면서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더 강해졌다고 밝혔다.

“부상 복귀를 위해 희생했던 시간은 대단했다.”
맨유 등번호 39분의 주인공 맥토미니는
“최고의 몸상태를 갖춰 돌아오기 위해 온 인생을 걸었다. 절대 잃어버릴 수 없는 것을 얻었다”
고 했다.
맥토미니는 맨시티전에 시즌 다섯 번째 골을 넣었고, 2월 27일 클럽 브뤼헤전에는 부상 복귀 후 첫 선발 출전을 기록했다. 전반전이 끝나기 전에 또 한번 멋진 골을 넣었다.

하지만 맨시티전에 이어 치른 브뤼헤전은 영국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락다운으로 마지막 일정이 됐다.

“경기를 하고 나서 자랑스러웠다. 분명 데뷔전, 데뷔골은 아카데미를 통해 성장한 어린 선수들에게 뭔가를 이뤘다는 느낌을 주는 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앞으로 더 많은 아카데미 출신 선수가 성공을 이룬다면 자랑스러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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