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니 판 더 베이크

판 더 베이크 : 팬들의 따뜻함을 느끼며

수요일 14 12월 2022 13:59

도니 판 더 베이크는 올드 트래포드 관중들의 따뜻한 지지 어떻게 늘 그에게 힘을 주는지를 설명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판 더 베이크는 팬들에게 인기 있는 선수다. 지난 주 스페인 훈련 캠프에 참가한 판 더 베이크는 크리스마스 전에 번리와 카라바오 컵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네덜란드 출신 미드필더 판 더 베이크는 지난 11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3경기에 출전했다. 그 중에 애스턴 빌라전 4-2 승리도 있었다.
'마이 올드 트래포드' 시리즈에 참여한 도니 판 더 베이크는 어떻게 서포터들의 믿음에 보답하고 싶은지 설명했다.

"만원 관중의 올드 트래포드는 설명이 불가능하다. 좋은 경험이고 좋은 느낌이다."

"[팬들이 이름을 외쳐주면] 항상 자신감과 좋은 느낌을 준다. 정말 좋고 힘이 많이 난다. 최선을 다해서 모든 걸 다하려고 노력한다. 팬들의 애정이 느껴진다. 가능한 한 많은 걸 해내려고 노력하게 된다."
판 더 베이크는 최고의 경기 하나를 꼽기는 어렵다고 했다. 맨유가 다시 경기를 재해하고 난 이후 번리전, 첫 번째 프리미어 리그 경기인 노팅엄 포레스트전에 좋은 활약을 펼치길 원한다. 

가장 기억에 남는 분위기를 고르라는 질문에 그는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많은 경기들이 기억아 남아서 한 경기를 꼽기 어렵다. 대부분 우리가 홈에서 경기를 할 때, 경기장은 놀라운 분위기이다. 원정 경기 때 원정 팬들도 그렇다."

"매번, 경기 중에 응원 소리가 들린다. 좋은 징조이고 좋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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