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

유럽 네이션스리그에서 격돌하는 선수들

금요일 17 12월 2021 15:0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4인방이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 맞붙는다.

2022/2023 시즌 대회의 조별리그 추첨이 실시됐다. 다비드 데 헤아의 스페인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디오고 달롯,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포르투갈과 같은 조에 편성됐다. 내년 6월 2일 첫 경기를 가진다. 

양팀의 최근 몇 년간 대결은 득점이 많이 나지 않았다. 최근 두 차례에서 스코어는 0대 0이었다. 하지만 3경기 전의 스코어는 3대 3이었다. 당시 호날두가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페르난데스 역시 그라운드에서 달렸다.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A2조에서 체코, 스위스와 만난다. 
호날두와 데 헤아
맨유 선수들이 맞붙는 또 다른 경기는 A4조다. 도니 판 더 베이크가 딜런 레빗과 만난다.

이들은 결선에서 벨기에, 폴란드 등과 같은 조로 만난다.
한편 다른 맨유 선수들은 네이션스리그에서 당장 조별리그에서 맞붙지 않는다.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 제이든 산초, 마커스 래시포드 등이 뛸 잉글랜드는 A3조에 포함됐다. 이탈리아와 맞붙는다. 독일과 헝가리와 같은 조다. 잉글랜드는 6월 4일에 첫 경기를 가진다. 

앙토니 마르시알, 폴 포그바, 라파엘 바란의 프랑스는 A1조에 속했다. 오스트리아, 크로아티아, 덴마크 등과 한 조에 속했다. 
루크 쇼
스콧 맥토미니의 스코틀랜드는 아르메니아, 아일랜드, 우크라이나 등과 함께 B1조에 속했다. 빅토르 린델로프는 노르웨이, 세르비아, 슬로베니아와 함께 한 조에 속했다.

에단 갈브레아스의 북아일랜드는 그리스, 코소보, 키프로스, 에스토니아간의 플레이오프 승자전을 통해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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