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제임스

맨유 0-1 뉴캐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0-1 패배를 기록했다.

맨유는 7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에서 뉴캐슬에 0-1로 패했다. 기성용은 뉴캐슬의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맨유는 평소처럼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마커스 래쉬포드, 다니엘 제임스, 후안 마타, 안드레아스 페레이라를 공격진영에 배치했다. 

프레드와 스콧 맥토미니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홈팀 뉴캐슬은 파이브백을 바탕으로 역습에 용이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기성용은 아쉽게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래시포드
래시포드
점유율은 맨유가 높았으나 경기 내용에서 압도하진 못했다. 뉴캐슬의 수비를 두드리다가 공을 빼앗기길 반복했다.

오히려 뉴캐슬이 몇 차례 기회를 잡았다. 전반 28분 매튜 롱스태프가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강력한 중거리 슛이 골문으로 향하며 뚝 떨어졌다. 골대를 강하게 맞고 튀었다. 

전반 29분 코너킥에서 파비안 셰어의 헤딩도 날카로웠지만 골대를 넘겼다. 전반 39분에도 알미론이 데 헤아와 1대1로 맞서는 찬스를 잡았지만 슈팅 타이밍이 늦어지면서 해리 매과이어가 재빨리 접근한 뒤 몸을 날려 수비했다.

맨유가 흐름을 쉽게 바꾸지 못했다. 경기 시작하고 30분이 지나서야 첫 슈팅을 시도했고 유효슈팅도 40분이 흐른 시점에 처음 기록했다. 
후반전에도 경기 양상은 비슷했다. 맨유가 몰아붙이지만 득점을 만들 만큼 날카로운 공격은 없었다. 후반 중반이 넘어가면서 맨유의 공세가 강화됐다. 

후반 24분 애슐리 영이 페널티박스 안까지 돌입했지만 슈팅 대신 크로스를 선택하다가 수비에 차단됐다. 후반 26분 다니엘 제임스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마커스 래시포드를 향했지만, 셰어의 태클이 먼저 닿았다.

후반 27분 뉴캐슬이 역습에서 맨유의 골문을 열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을 차단한 뒤 속도를 살렸다.
맥과이어
맥과이어
예트로 빌렘스가 측면에서 공을 지켜낸 뒤 내준 패스를 달려들던 매튜 롱스태프가 강력한 땅볼 슛으로 맨유의 골을 꿰뚫었다. 

맨유는 반격에 나섰지만 해답은 없었다. 후반 30분 영의 프리킥을 마르코스 로호가 헤딩했지만 골대를 넘겼다. 후반 40분 영의 크로스를 메이슨 그린우드가 머리에 맞췄지만 약했다. 
페레이라
페레이라
후반 추가 시간까지 공격을 펼쳤지만 끝내 뉴캐슬의 골문을 뚫지 못했다 .

맨유는 2승3무3패(승점 9)에 머물면서 12위를 유지했다. 뉴캐슬은 16위로 올라섰다.
뉴캐슬
뉴캐슬
맨유 출전 선수

데 헤아, 달롯(로호 60), 튀앙제브, 맥과이어, 영(총 86), 프레드, 맥토미나이, 안드레아스, 마타(그린우드 66), 제임스, 래시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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