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셰이

오셰이 : 패배를 딛고 일어나야

월요일 07 3월 2022 12:12

존 오셰이는 일요일의 맨체스터 더비에서의 실망스러운 패배 이후, 토트넘 홋스퍼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다가오는 경기를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다.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4-1로 패배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위 아스널에 1점 뒤진 프리미어리그 5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거너스는 3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토요일 스퍼스의 올드 트래포드 방문은 더욱 중요하다. 한편 아틀레티와의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은 4월까지 유럽 최고 대회 경쟁을 이어가기 위한 중요한 일전이다.

이 경기에서 2승을 거두면 사기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 질병과 부상으로 더비를 놓친 에딘손 카바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루크 쇼, 라파엘 바란 등이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 아일랜드 대표 선수 오셰이가 덧붙였다.
오셰이는 일요일의 경기를 중계한 MUTV 스튜디오에서 "그래, 거대하고도 거대한 경기다"라고 말했다.

그는 "결정적이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 토트넘전에서 승점 3점을 얻지 못하면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분명히 챔피언스리그는 구단에 큰 의미가 있다. 아틀레티코를 제치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 누가 알겠는가?"

"앞으로 두 번의 큰 경기가 있지만 스퍼스를 먼저 상대한다."
그는 이런 패배에 대해 선수들이 어떻게 반응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우선적으로 자기 자신을 보고 팀 전체를 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모든 선수들은 맨체스터에 살고 있고, 아이들을 학교에 데려다 줄 때, 직장에 다니는 모든 사람들은 그들을 볼 때 약간의 비난을 받아야 할 수 있다."

"그냥 먼지를 털고 토트넘과 아틀레티코를 이기면 다시 얼굴에 미소가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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