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 트라포드

올드 트라포드, 삼사자군단 경기 개최

수요일 02 11월 2022 11: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드 트라포드가 2023년 6월 19일 월요일 북마케도니아와의 잉글랜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예선전 개최지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발표한다.

잉글랜드축구협회의 발표에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고 운영 책임자 콜레트 로슈는 다음과 같이 알렸다. "잉글랜드 남자 축구 대표팀 경기가 올드 트리포드로 돌아온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올드 트라포드는 남녀 잉글랜드 대표팀을 지지한 훌륭한 전통이 있다. 우리는 내년 여름에 또 다른 중요한 경기를 개최하는 것에 기대를 갖고 있다."


"지난 17번의 잉글랜드 남자 대표팀 경기 중  2001년 10월 그리스와의 월드컵 예선전에서 데이비드 베컴의 멋진 프리킥으로 2002년 한일 월드컵 본선 진출이 확정된 일 등 기억할 만한 순간들을 목격했다."
 
"물론 올 여름에도 올드 트라포드에서 2022년 UEFA 유럽 여자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잉글랜드 여자 대표팀이 우승하는 영광스러운 첫 경기도 열리며 더 많은 역사가 만들어졌다."
북마케도니아전은 1926년 이후 18번째이자 16년 만에 열리는 잉글랜드 남자 대표팀 경기의 올드 트라포드 개최다. 2007년 2월 스페인전이 가장 최근이다.
 
올드 트라포드는 국가 대표 축구 경기 외에도 9월에 럭비 리그 슈퍼 리그 그랜드 파이널을 개최했으며 2022년 11월 19일 토요일에는 럭비 리그 남녀 월드컵 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
 
럭비 리그 월드컵 결승전이 끝난 후 올드 트라포드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우먼스가 2022년 꿈의 극장에서 치를 세 번째 메이저 경기인 애스턴 빌라 우먼스전을 치른다.
 
매리 얼스, 니키타 패리스, 알레시아 루소, 엘라 툰, 케이티 젤렘 등 5명의 잉글랜드 여자 대표팀 선수가 속한 마크 스키너 감독의 맨유 여자 팀은 12월 역사적인 경기를 고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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