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이 전한 브랜트포드전 소식

올드 트래포드에서 영국 시간 오후 8시에 킥오프하는 브렌트포드전은 MUTV에서 독점 생중계한다. 3만 명 관중이 입장하며 프리미어리그 승격팀을 상대한다.

더비 카운티, 퀸즈파크레인저스와 경기를 치른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팀을 상대로 새 시즌 선수들을 점검하게 된다.

도니 판더베이크와 디오구 달롯은 이주 훈련에 합류했고 벤치에 있을 것이다. 하지만 딘 헨더슨,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경기에 합류하기 아직 이르다.

스콧 맥토미니는 지난 주부터 훈련했기에 출전할 수 있다. 알렉스 텔레스는 부상 회복 중이다.

"더 많은 선수들이 합류했습니다." 솔샤르 감독이 구단 미디어와 독점 인터뷰에서 말했다. "딘이 훈련에 돌아온 것은 우리에게 좋은 일입니다. 하지만 브렌트포드전에 준비되진 못합니다."

"디오구와 도니 역시 훈련했습니다. 일정 시간 뛸 수 있을 것입니다. 교체 멤버가 될 것입니다."

"브루노도 훈련에 돌아왔어요. 하지만 브렌트포드전을 치르기는 이릅니다. 하지만 멀지 않았습니다."

선수단은 국가 대표 참가 선수들이 돌아와 틀이 갖춰지고 있다.

네이션 비숍(맨스필드 타운)과 타히트 총(버밍엄 시티)은 이제 임대 팀과 함께 한다.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은 8월 14일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치른다.

"우리는 경기에 나서고 싶어하는 어린 선수들을 데리고 있습니다. 프리시즌을 즐기고 있어요. 후반 이른 시간에 실점은 좋지 않지만요. 하지만 우리는 계속 수비 라인 앞의 구조를 만들고 있습니다. 브렌트포드전에 좋은 모습을 보이기 바랍니다."

"훈련 그룹이 커지고 있고 퀄리티도 좋아지고 있어요. 모든 선수들이 합류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즌은 곧 시작합니다. 최고의 컨디션을 갖춘 선수가 뛰게 될 것입니다."

MUTV는 브렌트포드와 친선 경기를 수요일 저녁에 독점 중계한다. 지금 결제하면 12개월동안 6개월 가격 만 지불하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