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솔샤르 감독, 4위권을 향해

금요일 22 11월 2019 11:0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끄는 솔샤르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순위표 상승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주말 경기를 통해 A매치에서 복귀한다. 4위권인 맨체스터시티와의 승점차는 4점이다. 솔샤르 감독은 순위를 끌어 올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맨유는 약 2주간의 A매치 기간 동안 좋은 분위기를 이어왔다. 최근 6경기에서 5승을 거두었다.

솔샤르 감독은 팀이 좋은 모습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제 주말 펼쳐지는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첫 무대다. 맨유는 승리를 통해 챔피언스리그 진출권과의 차이를 좁힐 수 있을 전망이다.

솔샤르 감독이 전한 선수단 소식

 기사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주말 셰필드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솔샤르 감독은 주말 경기를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분명히 리그 4위권과는 승점 차이가 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차이가 있다. 정확히 몇몇 팀이 3~4점 차이에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꾸준함이다. 최대한 많은 승점을 거두어야 한다"고 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반환점을 돌았다고 생각한다. A매치 기간 이전에 결과물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다시 어려운 일정들이 기다리고 있다. 경기가 기다려지고, 좋은 내용과 결과 모두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매 시즌 12월은 한 시즌 농사를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맨유는 마지막 한 달에 9경기를 치른다. 토트넘, 맨시티 등과의 경기가 있다.

솔샤르 감독은 상위권 팀들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아직 우리보다 높은 곳에 팀들이 많다. 촘촘하게 팀들이 있지만 우리는 4위권과의 차이를 봐야 한다. 다음 달 맨시티와 경기를 곧 한다. 다시 승점을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솔샤르 감독은 "선수들이 돌아오고 있다. 팀 상황이 개선되고 있다. 도전을 계속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전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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