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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 FA컵 골문 지킨다

금요일 03 1월 2020 11:21

로메로, FA컵 골문 지킨다

로메로는 맨유에서 컵 대회에 많은 줄전을 하고 있다. 리그컵을 포함한 자국 컵 뿐만 아니라 유럽 무대에서도 마찬가지다. 주말 경기에서도 로메로가 나선다.

로메로는 올 시즌 7회의 출전을 기록 중이다. 아스타나, 로시데일, 파르티잔 벨그레이드(2회), 첼시, 알크마르, 콜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나섰고 총 5회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경기를 앞운 금요일 Aon 트레이닝 컴플렉스에서 솔샤르 감독은 골키퍼 로테이션을 말했다.

솔샤르 감독은 "로메로가 골문을 지킬 것이다"며 "경기에 나서면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왔다"고 했다.

이어 솔샤르 감독은 "리그컵에서 출전했고, 유럽 무대에서도 마찬가지다"며

"가진 실력에 비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는 못하고 있지만, 언제나 출격하면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했다.
2015년 맨유에 입단한 로메로는 51경기에 출전해 32회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페널티킥 성공률은 61%다.

환상적인 통계에서도 보여지듯, 팬들은 로메로에게 믿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솔샤르 감독은 충분히 로테이션을 활용해 주말 경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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