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A매치 기간 연습경기 계획

토요일 28 8월 2021 12:00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 일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국가 대표 휴식기간 친선 경기를 치르는 것을 검토 중이다.

맨유는 리즈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한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 며칠 뒤 번리를 상대로 올드 트래포드에서 비공개 친선 경기를했다.

톰 히튼, 제시 린가드, 필 존스 등이 처음 실전 경기를 경험했고, 솔샤르 감독은 울브스와 일요일 경기 후에도 비슷한 경기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캐링턴에서 솔샤르 감독과 만난 구단 미디어는 2021/22시즌 첫 국가 대표 휴식기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물었다.


"비공개 평가전을 치를 수 있다. 프리시즌 내내 훈련했기에 국가 대표팀에 차출되지 않은 선수들에게도 휴가를 줄 수 있다."

"국가 대표 선수가 됐다는 것을 잘했다는 의미다. 나서지 못한 선수들은 휴가를 받을 것이다. 그리고 월요일에 다시 모일 것이다."

"우리는 주 초에 훈련을 하다가 긴 주말 휴가를 줄 것이다."
맨유는 9월 11일 토요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와 이번 울브스전 사이 2주 간의 시간이 있다.

이 기간 린가드, 해리 매과이어, 제이든 산초, 루크 쇼 등은 국가 대표 경기를 치르게 된다.

국가 대표팀에 소집되지 못한 선수들은 체력을 유지하기 위해 비공개 평가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이번 휴식기엔 부상 선수들 중 스콧 맥토미니, 마커스 래시포드, 알렉스 텔렉스 등이 재활 훈련을 진행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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