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솔샤르 감독이 전한 울버햄프턴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27 8월 2021 14:0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주말 울버햄프턴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주말 울버햄프턴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알렸다.

맨유는 올 시즌 첫 A매치 기간을 앞두고 승점 3점을 얻겠다는 각오다. 앞서 리즈를 상대로 승리,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무승부를 거두었다.

울버햄프턴전은 언제나 쉽지 않았다. 지난 9경기에서 1골 이상의 차이가 난 적이 없다. 울버햄프턴은 새로운 감독과 함께 레스터시티, 토트넘홋스퍼를 상대로 0-1 패배를 당했다.
 
이번 경기를 앞두고 라파엘 바란, 제이든 산초의 첫 선발 출전 여부가 주목을 받았다.

바란은 지난 사우샘프턴전에서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하지 않았다. 산초는 지난 두 경기에서 모두 교체로 활약했다.

솔샤르 감독은 새로운 중앙 수비수인 바란이 훈련을 거듭하고 있으며 점차 적응을 하고 있다고 했다.
스콧 맥토미니는 사타구니 부상으로 수술을 가졌고, 딘 헨더슨, 알렉스 텔레스, 마커스 래시포드는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솔샤르 감독은 "맥토미니가 나서지 못한다. 수술을 받았다. 래시포드, 텔레스, 헨더슨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 나머지는 괜찮다"라며

"맥토미니는 결국 수술을 받았다. 관리를 통해 이겨내려 했지만 수술을 해야 했다. 통증이 있었다. 사우샘프턴전 이후 결정을 했다"고 했다.
울버햄프턴 소식

라울 히메네스가 심각한 머리 부상에서 다행히 돌아왔다.

조니 오토와 페느로 네토는 부상 중이지만 윌리 볼리가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올 가능성이 있다.

몇몇 선수들은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카라바오컵 4-0 대승 경기에 나섰다. 다니엘 포덴세, 프란치스코 트린카오 등이 선발로 나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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