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솔샤르 감독이 전한 주말 경기 선수단 소식

금요일 15 10월 2021 14: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주말 레스터시티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전했다.

맨유는 2주간 어려운 일정을 소화한다. 이제 첫 번째 상대를 만난다. 바로 레스터시티다.

일단 루크 쇼는 A매치 직전 부상과 컨디션 난조에 시달렸다. 하지만 헝가리와의 경기에 출전해 활약했다. 해리 매과이어는 삼사자군단에 발탁되지 않았지만 팀에서 재활했다. 매과이어는 아스톤빌라전에 부상을 당했다.

라파엘 바란은 프랑스 국가대표팀에서 부상을 당했다. 몇 주간 출전하지 못한다. 빅토르 린델로프와 에릭 바이가 레스터시티 원정에 나설 수 있다.
 
솔샤르 감독은 "A매치 기간은 언제나 행운을 빌어야 하는 시기다"라며

"바란 처럼 부상이 있는 경우가 있다. 몇 주간 출전하지 못한다. 린델로프와 바이는 A매치에서 좋은 경기를 소화하고 왔다"라고 했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어깨 수술 후 회복 중이다. 맨유는 프레드와 카바니가 남미에서 뒤늦게 경기를 소화하기에 출전이 어려울 수 있다.

솔샤르 감독은 "프레드와 카바니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영국시간과 현지 시간을 감안하면 다소 늦기에 뛸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며

"그들에게 휴식 시간을 줘야 한다. 당연한 일이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A매치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부상도 당하지 않았다. 돌아오는 주중 경기에는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레스터 선수단 소식

장기 부상인 제임스 저스틴(무릎)과 웨슬리 포파나(발목)가 출전하지 못한다.

나이지리아 출신의 미드필더 은디디는 허벅지 부상으로 최근 두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맨유 출신의 조니 에반스는 부상 후 훈련을 시작했다. 에반스는 2007년부터 2015년까지 맨유에서 198경기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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