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솔샤르 감독, 축구 선수의 역할을 말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 대유행 속에 축구 선수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

별도의 공지가 있기 전까지 대부분의 국제 경기와 스포츠 경기가 멈췄다. 스포츠는 이제 뒷 자리로 물러나게 된 상황이다.

노르웨이 출신 솔샤르 감독은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이토록 어려운 시기에는 공중 보건 서비스 종사자들이야말로 진정한 영웅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먼저, 때로는 축구 선수들이 영웅이 되고 롤 모델이 되지만 지금은 뒤로 물러나야 할 때다.”
전 맨유 수비수 개리 네밀, 그리고 제프 슈리브스와 가진 TV 인터뷰에서 솔샤르 감독이 말했다.
“진짜 영웅은 최전선에서 일하는 분들이다. 그들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고 싶다.”


“지침을 따라야 한다. 축구는 정신적인 측면에서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난 선수들돠 비디오 컨퍼런스를 통해 만나고 있다. 각자에게 과제를 주고, 또 메시지를 보내어 롤 모델이 되어달라고 했다.”


“축구는 큰 역할을 할 수 있다. 축구 선수들도 그저 공을 좀 찰 줄 아는 일반사람일 뿐이라는 것을 보여줄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솔샤르 감독은 이런 위기 상황 속에서 맨유 선수들이 좋은 매너를 보일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성숙하다고 믿는다. 그는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과 정신적 건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했다. 빅토르 린델로프 등 몇몇 선수들이 축구가 멈춘 뒤 고국으로 돌아가는 것을 허용한 이유다.

“선수들에게 어떻게 해야하는지 자세히 가르치진 않았다. 선수들 스스로 이미 배웠다.”
솔샤르 감독이 말했다.

“몇몇은 실수를 하기도 했지만, 난 선수들이 스스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 기쁘다.”


“지금은 우선 가족을 돌봐야 한다. 선수들은 수만명의 팬 앞에서 경기하는 게 익숙하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돌봄이 필요하다. 그것도 큰 일이다.”


“우리는 비디오를 통해, 그리고 기부를 통해 혹은 전화를 거는 것 등으로 사람들을 돕고 있다.”
솔샤르 감독은 맨체스터 시티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난 월요일에 코로나 바이러스로 어머니를 잃은 것에 대해서도 지지 메시지를 보냈다.

“우리 모두 펩과 그의 가족을 생각하고 있다. 우리 모두 기회가 되는대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


“펩은 환상적인 사람이자 감독이다. 수년간 그를 존경해왔다. 그가 잘 추스리고 이 어려운 시간을 가족과 함께 잘 보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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