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솔샤르, 번리전 승리에 만족

토요일 28 12월 2019 23:3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2019년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를 거둠에 만족을 표했다.

맨유는 28일(현지시간) 영국 번리에 위치한 터프무어에서 2019/2020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원정 경기를 가졌다. 앙토니 마르시알과 마르쿠스 래시포드가 득점포를 가동했다.

경기 후 솔샤르 감독은 BT 스포츠, MUTV 그리고 기자회견을 통해 만족감을 표했다.
 
터프 무어
클린시트와 승점 3점
"전반에는 다소 안정적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후반에는 상대 수비를 뚫고 들어갈 수 있었다. 우리의 수비 역시 탄탄했다. 맥과이어와 린델로프가 아주 안정적으로 상대의 공격수를 막았다. 크리스 우드와 애슐리 번스의 돌파를 막았다. 그들과 같은 중앙 수비는 만나기 싫을 것이다"

"상대의 풀백들 역시 상당히 공격적이었다. 그래도 상대의 크로스를 막고, 상대를 차단했다. 린딜로프와 맥과이어는 믿기지 않는 활약을 펼쳤다. 몇몇 높은 공들이 왔지만 잘 막았다. 맥과이어는 헤딩 경합도 잘 했다. 1-0으로 경기를 이끈 후에는 상대의 공격도 잘 막았다. 그리고 데 헤아의 선방 역시 안정적이었다"

"클린시트가 필요했다. 9월 이후 리그 경기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데 헤아와 맥과이어, 린델로프 모두에게 중요한 부분이었다. 사실 매 경기 환상적인 모습으로 4~5골을 넣는 것은 임들다. 하지만 우리는 최근 경기에서 득점을 잘 해왔다. 하지만 실점 역시 있었고, 이번에 실점을 줄일 수 있어 다행이라고 본다"
래시포드의 재능
"신체적으로 모든 것을 갖추어싿. 정신적으로 훌륭하다. 바른 자세를 가지고 있다. 맨유에서 자라난 선수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더욱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22세에 불과하다 아직 최고의 전성기는 오지 않았다. 리더다. 오늘 재능을 보여줬다"

마르시알의 기량
"마르시알이 공을 넣고 돌아서 데 헤아에게 가더라. 뭘 하는지 모르겠지만 득점을 했고, 자신감이 넘쳤다. 아주 좋다. 계속 기회를 주고 만들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데 헤아의 선방
"25야드에서 날아온 슈팅을 데 헤아가 잘 막아냈다. 환상적인 선방이었다. 강하게 잘 버텼다. 오늘 잘 했다"

다니엘 제임스
"제임스 역시 안정적이었다. 좋은 자세를 가졌고 축구에 대한 배고픔, 열정을 가지고 있다. 지난 뉴캐슬전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휴식을 취했다. 하지만 오늘 아주 환상적이었다."
2020년에도 계속된다
"4위권을 원한다.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 우리에게는 도전이기도 하다. 시즌은 끝을 향해 달린다. 가까울 수도 있지만 멀어질 수도 있다. 왓포드전 패배가 선수들에게 도전을 불러왔다."

"축구는 매 경기에서 승리를 해야 한다. 매 경기가 다른 도전이다. 아스널 원정은 또 다른 도전이었다. 그리고 번리 원정도 다른 도전이었다. 우리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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