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 AC 밀란전 반응

다시 몸 상태가 갖춰진 프랑스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가 벤치를 벗어나 중요한 원정 골을 터뜨렸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헤딩슛은 후반전에 딘 헨더슨이 잘 막았다. AC밀란에 결국 합계 2-1로 승리했다.

솔샤르와 맨유는 이제 8강에 올랐다. Aon 트레이닝 센터의 관심은 이제 일요일 레스터 시티와 치르는 FA컵 8강전으로 쏠리고 있다.

솔샤르는 모멘텀의 중요성을 지적했고, 선수들에게 계속해서 승리할 것을 촉구했다. 다음은 솔샤르 감독이 BT Sport 및 MUTV와의 경기 후 가진 인터뷰 내용이다.

임무 완수

"물론 매우 행복하다. 아주 잘된 일이었다. 왜냐하면 두 팀 모두 정말 대등한 경기었기 때문이다. 작은 퀄리티 차이로 결정됐다. 마법이 낳은 차이다. 딘 [헨더슨]은 즐라탄의 [이브라히모비치] 헤딩슛으로부터 마지막까지 환상적인 세이브를 기록했다. 포그바의 매우 좋은 골이었다. 우리가 충분히 헤쳐나간 것 같다. 우리는 환상적인 구단과 아주 좋은 팀과의 매우 어려운 경기를 경험했다."

포그바의 복귀

"포그바가 그리웠다. 그는 거의 두 달 동안 출전하지 못했는데, 물론 어느 팀이라도 폴 포그바 같은 선수를 그리워 할 것이지만, 그는 최상의 컨디션을 갖췄다. 남은 시즌 동안 우리에게 큰 힘을 줄 것이다. 오늘 그가 우리에게 아주 큰 변화를 주었다. 엄밀히 말하면, 그는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한 명이다. 포그바가 돌아와서 매우 기쁘다. 포그바가 없는 두 달 동안 선수들은 매우 잘 해냈다. 우리는 3일마다 게임을 하면서 열심히 했고, 이제 도니 판 더 베이크, 다비드 데헤아의 등이 추가된다. 앙토니 마시알과 카바니가 곧 돌아오길 바란다. 미래를 밝게 생각하고 있다.”

전방 수비

“무실점 승리를 해야 한다. 딘 헨더슨은 마지막까지 덩치 큰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슈팅을 환상적으로 선방했다. 나는 모든 선수들이 수비한 것에 매우 만족한다. 맨 앞쪽에서 다니엘 제임스, 메이슨 그린우드,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 4명이 모두 압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항상 스콧 맥토미니와 프레드, 그리고 포백 라인이 백 6이 되어 기여한다."

컵 대회

"무슨 일이 있어도 어려울 것이다. 우리는 레알 소시에다드를 이겼고, AC밀란을 이겼다. 그래서 우리는 우리의 능력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텐션을 올려야하고, 잘 플레이 해야 한다. 우리는 AC밀란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전반전에는 격렬하게 경기하지 못했다. 우리는 리그 경기와 유로파리그 경기를 치르고 있다. 우승을 원한다. 중요한 경기에서 이기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이 경기력을 개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컵 대회에서 경기할 때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전반 5분 다니엘 제임스가 페널티킥을 얻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때로는 이해되고 때로는 이해되지 않았다. 컵 대회에서는 어떤 일이든 일어날 수 있지만, 우리는 이미 경기를 마쳤다. 우리는 자신감을 갖고 다음 경기를 기대하고 있다."

승리가 모든 것을 돕는다

“모멘텀은 축구에서 과소평가된다. 경기에서 계속 승리하면 에너지가 상승하고, 경기장에 나갈 때 그런 느낌을 받게 된다. 더 자신감을 갖는다. 만약 지고 있다면, 다시 지는 것을 두려워하고 실수를 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이것은 선수들에게 큰 의미가 있고 탈의실 분위기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우리가 기대하고 있는 경기가 일요일에 다시 있기 때문에 우리는 빨리 회복해야 한다. 리그에서 숨통이 트였지만 8강으로 치닫고 있는 큰 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