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솔샤르 감독, "선수들 활약에 박수 보낸다"

토요일 30 10월 2021 21:06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둔 후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맨유는 토트넘과의 원정 경기에서 승리했다. 경기 후 솔샤르 감독은 열심히 싸운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냈다.

맨유는 최근 리그 경기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최근 한 주 동안 캐링턴 훈련장에서 집중하며 토트넘전에 대비했다.

경기 후 MUTV 그리고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 나선 솔샤르 감독의 말을 소개한다.
 
모두가 계획대로 움직였다

"선수들이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열심씨 싸웠다. 우리가 보고싶어하던 모습이다. 화요일 오전 이후 코치들과 함께 계획을 세우고 선수들과 마주했다. 계획대로 경기를 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홈과 원정은 접근이 조금 다르다. 어려운 한 주를 보냈고 함께 승리하기 위해 노력했다. 힘겹게 결과를 냈다"
 
수비부터 탄탄히

"클린시트를 기록하면 승리의 가능성이 있다. 전방의 능력이 좋기 때문이다. 그 다음은 경기 컨트롤의 문제다. 윙백부터 경기를 잘 풀었다. 첫 6~7분 이후 공을 가지고 안정적으로 패스를 펼쳤다. 지속적으로 스위칭을 했다. 그리고 상대의 문이 열렸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맨유에서 감독을 한 지 대략 3년이 되었다. 그리고 화요일 훈련에서 카바니가 보여준 모습은 최고였다. 노장 선수들(호날두와 카바니)가 최전방에서 팀을 이끌었다. 함께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서로를 존중하며 대단한 노력과 수준을 보여줬다. 팀을 위해 뛰는 선수들이다. 내가 아닌 팀이다. 그리고 모두가 함께 발전하고 있다"

교체 선수들의 활약

"그린우드, 린가드, 래시포드, 산초 같은 선수들은 수준이 대단하다. 60-70분에 돌입하며 그들이 투입됐고 공간을 잘 활용했다"
이제는 아탈란타전

"맨유에 부임하는 순간 첫 날 부터 압박에 시달린다. 그리고 이번 한 주는 어려운 한 주 였다. 팬들이 즐겁지 못했다. 그리고 오늘 경기는 한 경기에 불과하다. 다음 경기가 기다린다. 아탈란타와의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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