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감독이 전한 아탈란타전 소식

솔샤르 감독은 마크 설리번 구단 미디어 기자와 인터뷰에서 앙토니 마시알이 프랑스 대표팀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가운데 완전한 몸 상태로 돌아오고 있지만 아직 출전할 수 없는 상태라고 했다.

마시알은 훈련에 합류했지만 F조 경기까지는 출전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프레드와 에딘손 카바니의 출전이 가능한 것은 희소식이다.

월드컵 남미 예선을 지난 주 금요일에 치러 주말 레스터 시티와 경기에는 출전할 수 없었다.

아론 완비사카는 영보이스전 퇴장 징계가 항소심을 통해 1경기 출전 정지로 줄어들어 출전할 수 있다.

해리 매과이어는 부상에서 돌아와 레스터 시티전에 출전했고, 라파엘 바란은 UEFA 네이션스리그 경승전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입었다.

솔샤르 감독은 "마시알이 훈련에 합류했지만 경기 출전은 역부족이다. 매과이어는 아무 문제가 없어서 뛸 수 있다. 주말 경기에 새로 부상 선수는 없다"고 했다.

"바란은 아직 합류하지 못했으나 카바니와 프레드는 돌아왔다."

아탈란타 팀 뉴스

하파엘 톨로이는 엠폴리와 일요일 4-1 승리 경기에 허벅지 근육 부상을 입었다.

마테오 페시나, 로빈 고젠스, 한스 하테부르, 베랏 짐시티는 첫 맨유 원정에 불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