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셀 튀앙제베

솔샤르 감독 “튀앙제베 출격 대기”

수요일 14 4월 2021 13:4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악셀 튀앙제베가 목요일 밤 유로파리그 8강전에서 그라나다와 경기를 치를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해리 매과이어가 올드 트래포드에서 2차전 출전 정지를 당했고, 에릭 바이가 최근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인 후 여전히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두 명의 센터백만을 남겨두고 있다. 빅토르 린델로프와 튀앙제베.

튀앙제베는 해가 바뀐 이후로 많은 양의 축구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튀앙제베의 자질은 솔샤르 감독이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설명한 것처럼 솔샤르 감독이 올드 트래포드에서 그를 강한 압박으로 몰아넣는 데 아무런 거리낌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솔샤르 감독은 비디오 링크를 통해 기자들에게 "튀앙제베는 항상 매우 긍정적인 선수였고 ���심히 훈련해왔습니다"라고 말했다.

"빅토르와 매과이어는 경기를 치렀고, 그들은 매우 좋은 파트너 관계를 맺었습니다. 바이는 경기에 출전했을 때 정말 좋은 활약을 펼쳤기 때문에 (튀앙제베의) 기회는 제한적이었지만, 훈련은 잘 해왔고, 이번 기회를 잡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어떤 출발 선수단을 지명할 것인지에 대해 더 질문을 받은 솔샤르 감독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우리는 반드시 통과해야 합니다. 나는 항상 경기에서 이길 것 같은 팀을 선택합니다. 

"우리는 이 경기에서 이기고 싶어 할 것입니다. 그라나다도 와서 그들의 모든 것을 주고 싶어하겠지만 우리는 우리의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추진력을 발휘할 것입니다. 물론 몇 가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선수들 중 일부는 [매과이어, 루크 쇼, 스콧 맥토미니 같은] 뛸 수 없는 상황이며, 일부는 로테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맨유는 1차전 원정에서 2골 차로 앞서고 있고 스페인과의 경기에서 긍정적인 결과가 나와 2시즌 연속 유로파리그 4강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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