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와 마시알

공격수들에 대한 믿음

수요일 15 7월 2020 10:30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은 2019/20시즌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포워드들이 기회를 만들 수 있다고 믿는다.

맨유는 3명의 공격수가 득점자 차트에서 상위권을 다투고 있다. 앙토니 마시알과 마르쿠스 래시포드가 사우샘프턴과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올 시즌 모든 대회에서 21개의 득점을 기록했다.

10대 소년 메이슨 그린우드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9골을 포함해 그의 첫 번째 풀 시즌에 인상적인 16골을 넣었다.
물론 맨유 감독은 최고 수준의 센터포워드에 대한 느낌을 잘 안다. 미드필드에서 실탄을 공급할 수 있는 폴 포그바와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 공격진들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감지할 수 있다.

솔샤르 감독은 공격수들 사이의 건강한 경쟁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공격수일라면 골을 넣고 경기력을 끌어올릴 때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마시알과 래시포드] 둘 다 건강하고 튼튼하다."

"메이슨도 프레임 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그는 시즌 재개 이후 이후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 훈련장에서도 환상적이었다. 공격수들은 서로를 잘 찾아내고 있다. 그가 더 나은 위치에 있는 걸까, 아니면 내가 끝낼까를 생각하며 뛴다. 모두 팀플레이어다. 매우 긍정적이다."
마시알은 세인츠를 상대로 또 한번 화려한 모습을 보인 후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 중앙 공격수 역할을 맡았으나 전방위적인 경기를 펼쳤다. 지난 번 래시포드의 득점�� 이끈 것은 그의 홀딩 플레이였다. 솔샤르 감독은 마시알이 목요일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멋진 모습을 이어가길 열망하고 있다.

"그는 확실히 발전하고 있고 축구를 즐기고 있다"라고 솔샤르 감독이 덧붙였다. "그는 개인적으로나 팀 플레이에서 모두 발전했고 신체적으로도 강해졌다. 우리 공격수들의 활약이 가장 적다는 얘기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하지만 앙토니는 전방에서 압박하는 등 팀을 위해 정말 열심히 뛰고 있다. 그는 정말 훌륭한 능력을 가진 피니셔다."
래시포드는 시즌 재개 이후 두 번째 골을 터뜨려 올 초 허리 부상에서 회복한 뒤 정상 컨디션을 되찾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는 맨체스터 대학에서 명예학위를 받았기도 했다. 그의 노력은 계속해서 마땅히 받아야 할 인정을 받고 있다.

"우리는 마르쿠스가 너무 자랑스럽다. 나는 몇 번이나 말했는데, 그는 정말 위대한 사람이다. 그는 자기 자신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아끼고, 자신이 한 일보다 다른 사람을 더 아끼고 있다는 것을 보여 줄 뿐이다. 그래서 나는 그가 매우 자랑스럽고, 바라건대, 그는 평생 동안 자신의 인품을 유지하고 그답게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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