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텔레스

텔레스, 뉴캐슬전에서 데뷔할까

금요일 16 10월 2020 13:0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알렉스 텔레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어쩌면 주말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도 있다.

텔레스는 A매치 기간 중 브라질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어 월드컵 예선을 소화했다. 이를 위해 주중 페루에 다녀왔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위한 포석이었다.

먼 길을 다녀왔지만 어쩌면 텔레스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 원정에 동행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에딘손 카바니는 자가격리, 파쿤도 펠리스트리는 적응에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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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샤르 감독은 MU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주말 출전 가능성에 대해 "물론이다. 가능성이 있다. 이야기를 나누었고, 좋은 분위기였다. 뉴캐슬 원정에 동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포르투에서 이적한 텔레스는 풀백으로도 멋진 활약을 펼쳤지만 공격 능력 역시 뛰어난 자원이다.
텔레스는 브라질 출신 선수로는 맨유에서 8번째 선수가 됐다. 예전 하파엘이 2008년 뉴캐슬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다.

안데르송 역시 포르투를 거쳐 맨유에서 활약했고, 뉴캐슬의 라이벌인 선덜랜드를 상대로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파비우 역시 멋진 활약을 맨유에서 펼쳤다. 프레드, 클레버슨, 호드리고 포제봉, 안드레아스 페레이라 역시 브라질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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