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사우샘프턴 원정길, 솔샤르 감독의 생각은?

금요일 20 8월 2021 14:2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주말 펼쳐지는 올 시즌 첫 번째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 사우샘프턴전에 대한 소식을 알렸다.

팬들은 라파엘 바란의 활약을 기다린다. 제이든 산초는 리즈전에 활약했지만 다시 한 번 제대로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다.

에딘손 카바니 역시 올 시즌 첫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3명 모두 뛸 수 있을 것 같지만 아직 솔샤르 감독은 어떤 카드를 내놓을지 숨기고 있다.
"선수단은 일단 보강이 되고 있다. 카바니가 돌아왔고, 바란도 팀에 합류했다. 조금씩 더 잘 맞아 떨어지는 중이다"

"일요일 경기에 볼 수 있으리라 본다.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한 주간 좋은 시간을 보냈고, 누가 나설지는 토요일 훈련까지 지켜볼 것이다"
아마드와 바이는 올림픽에 출전하고 주중 복귀했다. 제시 린가드는 회복을 마치고 경기를 소화하길 기다리고 있다.

린가드는 코로나 19 확진 후 회복했고, 주중 번리와의 연습 경기에서 활약했다.

딘 헨더슨 역시 코로나 19를 겪은 후 훈련장에 돌아왔다.

"헨더슨은 훈련 후 유독 피로를 느꼈다. 스스로 느꼈다. 확인을 했고, 지금은 조금 괜찮아졌다. 모든 검사를 하고 지금은 괜찮다"

"헨더슨은 스스로 컨디션을 끌어 올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몇 주간 쉬었다. 열심히 체력을 준비하고 있고 그라운드에서도 훈련 중이다"

래시포드와 텔레스는 현재 부상으로 스쿼드에서 제외된 상황이다. 
 
사우샘프턴의 팀 소식

사우샘프턴은 몇몇 선수들이 팀을 떠났다. 라이언 버틀란드, 야닉 베스터가르드, 대니 잉스 등이다.

로메인 바라우드가 후방 보강을 위해 영입됐고 아담 암스트롱이 새롭게 영입되어 에버턴과의 개막전에 득점포를 가동했다. 공격적인 풀백인 발렌티�� 리브라멘토 역시 데뷔전을 치렀다. 공격수인 아르만도 브로하 역시 마찬가지로 첼시에서 영입되었지만 아직 데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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