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 군나르 솔샤르

캐링턴 훈련장 소식 : 영건들에게 기회를

월요일 11 10월 2021 17: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A매치 기간이면 어린 선수들에게 1군 훈련 참가의 기회를 적극 부여한다. 21세 및 18세 이하 팀 선수들이 대거 캐링턴 훈련장에서 호흡을 맞췄다.

A매치를 위해 각국 대표팀으로 떠난 선수들을 제외한 선수들과 어린 선수들이 롤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지도 하에 훈련을 소화했다.

후안 마타, 네마냐 마티치 등 경험 많은 선수들과 어린 선수들이 환상적인 기회를 통해 실력을 향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알바로 페르난데스 뵨 하들리, 딜론 회게우프, 조 후길, 마크 주라도, 찰리 맥닐, 찰리 세비지, 찰리 웰린스 등 어린 선수들도 카메라에 많이 포착됐다.

이들 중에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메이슨 그린우드와 호흡을 맞췄던 이들이 있다. 

물론 1군 선수들도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딘 헨더슨, 톰 히튼, 아론 완-비사카, 알렉스 텔레스, 필 존스, 도니 판 더 베이크, 마커스 래시포드 등도 함께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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