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델로프, 스웨덴 대표팀 복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수비수 빅토르 린델로프가 아내 마자와 둘째 아이를 출산한 후 스웨덴으로 돌아갔다.
린델로프는 코소보와 월드컵 유럽 예선 경기에 불참했으나 스웨덴축구협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린델로프가 복귀해 대표팀 훈련을 재개했다고 알렸다.
Look Who’s Back 👀
©️ @vlindelof pic.twitter.com/C3TLLrwXyP
— Svensk Fotboll (@svenskfotboll) October 11, 2021
2017년 벤피카에서 맨유로 이적한 뒤 168경기를 소화한 린델로프는 여름에 스웨덴 대표팀 주장으로 선임됐다. 그리스와 월드컵 유럽 예선 경기에 다시 완장을 차고 참갈할 것이다.
스웨덴은 이 경기에서 이기면 전 유럽 챔피언 스페인이 2경기를 덜 치러 승점 2점 차로 제치고 B조 1위로 올라갈 수 있다.
스웨덴은 이 경기에서 이기면 전 유럽 챔피언 스페인이 2경기를 덜 치러 승점 2점 차로 제치고 B조 1위로 올라갈 수 있다.
다음 달 세바야에서 스웨덴과 스페인이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조별리그 1위 팀은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자동 출전한다. 2위 팀은 12개 팀으로 구성된 플레이오프를 통과해야 한다. 3개 팀만 진출이 가능하다.
최근 둘째 아이 출산으로 린델로프와 마자는 두 아이의 부모가 되었다.
맨유의 모든 사람들이 린델로프 가족에게 축하를 보낸다.
맨유의 모든 사람들이 린델로프 가족에게 축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