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챔피언스리그

패디 크레란드 : 챔스 조편성에 대해

수요일 08 9월 2021 10:3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21/2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가 채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맨유 레전드 패디 크레란드가 조별리그 편성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맨유는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F조에서 비야레알(스페인), 아탈란타(이탈리아), 영보이스(스위스)를 만난다. 베른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일정은 다음 주 화요일에 시작한다.
1968년 끈질긴 미드필드 지역에서의 활약으로 맨유의 유러피언컵 우승에 기여한 크레란드는 올 시즌 유럽 대항전 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정말 환상적인 대회죠."
"올드 트래포드에서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열리는 밤이면 열정이 느껴집니다. 그야말로 미친 밤이���. 유러피언컵은 늘 그랬습니다. 특별한 무언가가 있어요."

"어떤 팬들은 월드컵보다 유러피언컵이 중요하다고 믿죠."

"우리 조에는 늘 이탈리아 팀이 까다로웠던 점을 짚고 싶습니다. 홈 관중이 모인 올드 트래포드에서 경기가 기대돼요."
챔피언스리그
이제 82세가 된 크레란드는 모든 맨유 서포터들이 그렇듯 꿈의 극장에서 열리는 경기를 직접 볼 수 있어 기뻐하고 있다.

첫 챔피언스리그 경기가 원정 경기로 치러지고, 9월 29일 비야레알을 상대로 첫 홈 경기를 치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복귀를 포함한 크래란드의 모든 생각은 매치데이 프로그램 유나이티드 리뷰에서 읽을 수 있다.

이번 주 토요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 시간에 맞춰 보기 위해 여기서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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