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와 솔샤르

호날두, 캐링턴 훈련장에서 첫 훈련 소화

화요일 07 9월 2021 14:28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캐링턴 훈련장으로 돌아왔다. 복귀 후 첫 훈련을 소화했다. 이적 시장 마감을 앞두고 유벤투스에서 맨유로 돌아왔다.

현지시간 화요일 오전 펼쳐진 훈련에 호날두가 함께했다. 구단의 공식 포토그래퍼들이 캐링턴 훈련장에서 그의 모습을 포착했다.

캐링턴 훈련장은 호날두의 땀과 노력이 여전히 남아있는 곳이다. 호날두는 지난 주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소집 해제된 후 맨유에 조기 합류했다. 
호날두는 화요일 개최된 포르투갈과 아제르바이잔의 경기에 경고 누적으로 뛰지 못해 ��구협회의 허락 하에 맨유에 합류했다.

호날두는 캐링턴 훈련장에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사무실에서 먼저 만나 인사를 나누었고, 현재 훈련 중인 선수들과도 인사를 나누었다.
호날두는 곧장 팀 동료들과 호흡하며 훈련을 소화했다.

맨유는 당장 주말 뉴캐슬과 경기를 가진다. 화요일에는 영보이스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가진다. 호날두는 이르면 이 경기들을 통해 다시 맨유의 유니폼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선보일 전망이다. 
A매치에 각국 대표팀에 소집된 선수들은 일정을 마치는대로 팀에 복귀해 뉴캐슬전을 준비할 예정이다.

맨유의 소식은 MUTV, 맨유 공식 모바일 앱, 홈페이지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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