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그바

포그바, 뉴캐슬전 최고의 선수

토요일 06 10월 2018 23:06

폴 포그바가 뉴캐슬전에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팀의 3-2 역전승을 견인했다.

포그바의 활약은 특히 후반에 두드러졌다. 무리뉴 감독이 후반 전술적 변화를 꾀한 후 말이다.

무리뉴 감독은 그가 크리스 스몰링, 네마냐 마티치와 함께 수비 3인을 구성하라고 지시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그의 존재는 마치 수비수나 다름없었다. 그리고 공격도 그에게서 시작되었다.

포그바는 마르시알의 동점골을 이끌었다. 그리고 애슐리 영으로 하여금 라이트 백 위치에서 알렉시스 산체스에게 멋진 크로스를 올려 90분 드라마가 나올 수 있도록 도왔다.

포그바는 이제 팀 내에서 무리뉴 감독 부임 후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자로 우뚝섰다. 13득점 16도���을 기록 중이다.
다른 기록들 역시 포그바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그는 6회의 슈팅을 시도했고, 그중 절반인 3회가 유효슈팅이었다. 그라운드에 있던 모든 선수들과 비교해 우월했다. 

또한 패스도 87회, 상대 지역에서의 패스 역시 59회, 볼터치 111회로 적극성과 강인함을 보였다. 공중볼 다툼 역시 15회로 가장 많았다.

포그바는 공을 전진시키기 워해 노력했다. 전진 패스 역시 14회로 가장 많았다. 그의 활약대로 맨유는 결국 역전승을 이끌어냈다.

전체 팬들 중 43퍼센트가 포그바를 맨 오브 더 매치로 뽑았다. 앙토니 마르시알은 13퍼센트로 뒤를 이었고 후안 마타, 애슐리 영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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