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이달의 선수상 후보

맨유의 3월 이달의 선수 후보

월요일 27 3월 2023 15: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3월 이달의 선수 최종 후보가 발표됐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마커스 래시포드가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팬 투표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된다. 목요일 오후 발표될 예정이다.

세 선수 모두 수상할 자격이 충분하다. 래시포드는 지난 12월, 1월, 2월에 수상한 바 있다.
ユナイテッド
여론조사

    래시포드는 3월 치른 6경기 중 2경기에서 득점했다. 두 경기 모두 레알 베티스전이다. 올드 트라포드에서 치른 1차전 4-1 승리 당시 멋진 선제골을 넣었고, 세비야 원정에서도 아름다운 슈팅으로 유일한 골을 넣어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바 있다.

    래시포드의 4회 연속 수상은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마르티네스의 거센 도전을 받을 것이다.

    브루노는 올드 트라포드에서 열린 베티스와 유로파리그 경기에 헤더 슈팅으로 득점했다. 포르투갈 대표 미드필더 브루노는 풀럼과 FA컵 8강전과 리버풀전에 페널티킥으로 득점했다. 

    웨스트햄과 경기에선 위협적인 코너킥으로 나예프 아게르트의 자책골을 끌어냈고, 베티스전 4-1 승리 과정에 래시포드의 득점에 영향을 미쳤다. 팀의 창의성을 담당하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마르티네스는 올 시즌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이 세 번째 이달의 선수상 후보 등재다. 아르헨티나 대표 수비수 마르티네스는 동료 수비수 타이렐 말라시아, 라파엘 바란을 제치고 지난해 8월 이 상을 처음 받은 바 있다.

    센터백 리산드로는 베티스 원정, 사우샘프턴전에 맨유가 무실점 경기를 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웨스트햄과 FA컵 경기에서는 후반전에 투입되어 승리를 지키는 데 일조했다.

    후보에 오른 세 선수 모두 경기장 전역에 걸쳐 영향력을 미쳐 이달의 선수가 되기 충분한 자격이 있다. 투표를 통해 수상자를 여러분의 손으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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