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닉

랑닉 감독 : 맨유가 맞서야 할 것들

월요일 07 2월 2022 13:35

랄프 랑닉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은 선수들이 캐링턴에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며 개선할 2가지 부분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독일 출신 랑닉 감독은 터프 무어에서 치를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앞두고 기자들과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미디어 브리핑의 주요 화제는 지난주 금요일 밤 미들즈브러 원정으로 치른 에미레이트 FA컵 탈락이었다. 당시 맨유는 경기를 지배했지만 너무 많은 기회를 놓쳐 논란이 된 동점골을 내준 뒤 승부차기로 패했다
기자 회견에서 한 기자의 질문에 랑닉은 자신의 일의 규모가 더 분명해졌느냐는 질문에 전형적인 정직함을 바탕으로 답했다.  맨유가 개선해야 하는 면으로 결심한 두 가지 분명한 숙제에 대해 언급했다. 

랑닉은 "전반적으로 볼 때 컵 경기를 포함해 지난 2주간의 팀이 발전했고, 경기력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팀이 직면해야 하는두 비판적 지점을 마주해야 한다. 첫째, 우리가 너무 많은 확실한 기회를 낭비했다는 것이다. 말했듯이 박스 안쪽에서 22개 슈팅을 했다. 그 중 적어도 10개는 정말 엄청난 기회였다. 하프타임 때 쉽게 3-0으로 앞서야 했다. 결과는 6-1이나 6-2가 됐어야 했다. 이것은 우리가 직면해야 할 비판적 지점이다."
"다른 하나는 핸드볼이었던 골을 내주기 10초 전이었다. 우리는 상대의 공을 빼앗아야 했다. 8초 후에, 우리가 우리 박스에서 수적으로 열세였다. 그들이 핸드볼 골을 넣을 수 있게 하는 상황을 자초했다." 

"비록 핸드볼이었고, 나는 여전히 이 골이 인정되지 말았어야 했다고 확신하지만, 우리는 이런 상황이 우리 박스 안에서 일어나도록 내버려두지 말았어야 했다. 그 두 가지가 우리 팀을 탓해야 할 점이지다. 그것과는 별개로, 우리는 일주일 내내 경기 계획을 세우고, 공을 가지고 있는 상황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는데 투자했다. 그 중 많은 것들이 경기 중에 확인되었고ㅡ 미들즈브러전에 보여졌다."
맨유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4위를 달리고 있으며 중요한 승점 3점을 따겠다는 각오로 화요일 밤 번리를 방문한다. 

터프 무어에서 열리는 경기의 킥오프는 영국 시간 오후 8시다.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맨유의 선발 라인업은 맨유 공식 앱, ManUtd.com, MUTV를 통해 오후 7시에 발표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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