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바란

랑닉 감독, 바란은 최고의 모습 보여줬다

월요일 07 2월 2022 14:24

랄프 랑닉은 라파엘 바란이 컨디션을 되찾은 것을 기쁘다며, 바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은 뒤 최고의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바란은 지난 금요일 미들즈브러 원정으로 치른 에미레이트 FA컵 경기에서 올 시즌 17번째 선발 출전 경기를 했다. 

프랑스 대표 수비수 바란은 두 차례 부상으로 멈췄으나 2022년들어 맨유의 6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라파엘 바란은 해리 매과이어와 함께 압도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하지만 맨유는 제이든 산초의 전반전 선제골 외에는 상대 지역에서 기회를 잡을 수 없었다.

바란은 연장전에 필 존스로 교체됐으나 랑닉은 몸 상태에 문제가 없으며 번리전에 뛸 수 있다고 밝혔다.
독일 출신 랑닉 감독은 거친 경기가 될 번리 원정에 바란에게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다.  

랑닉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그가 뛸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바란은 미들즈브러전에 교체될 때까지 해리와 함께 아주 잘 해냈다고 생각한다."
"챔피언십 팀이지만 매우 야심찬 팀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바란은 입단 후 최고의 경기를 펼쳤으며, 번리전에 다시 출전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는 그가 앞으로 있을 경기에서 미들즈브러전과 같은 폼을 보이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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