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과이어

매과이어의 결장 이유

토요일 23 4월 2022 11:4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해리 매과이어가 아스널전에서 벤치에 앉았다. 랄프 랑닉 감독이 이유를 설명했다.

매과이어를 대신해 빅토르 린델로프와 라파엘 바란이 그라운드에 올랐다. 또한 디오고 달롯과 알렉스 텔레스가 풀백으로 나섰다.

매과이어는 필 존스, 마커스 래시포드, 아론 완-비사카 등과 함께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모두 지난 리버풀전에 선발로 나섰던 이들이다.
랑닉 감독은 린델로프, 매과이어, 바란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주중 매과이어와 관련된 안타까운 소식이 결정에 영향을 끼쳤다고 했다.

랑닉 감독은 "세 명의 선수 사이에서 결정을 해야 했다"라며

"매과이어는 어려운 시가늘 보냈다. 휴식을 주고 바란과 린델로프를 뛰게 하기로 했다"고 했다.
MUTV에 출연한 게리 팔리스터는  "매과이어에게는 힘든 시즌이었다. 유로 대회 이후 줄곧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사람들은 지난 2년을 잊을 수도 있다. 정말 대단했다."라며

"주중 그에게 벌어진 일을 고려하면 집에서 가족들을 돌보는게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매과이어는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고 했다.
매과이어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3경기 중 28경기에 출전했다.

에버턴, 울버햄프턴과의 경기에 부상으로 나서지 않았고, 아스톤빌라,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는 벤치에 앉았지만 출전하지 않았다.

또 매과이어가 결장한 다른 또 한 차례의 경기는 11월 첼시와의 경기다. 징계로 인해 나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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