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하흐

랄프 랑닉 감독이 본 텐 하흐 감독의 선임

금요일 22 4월 2022 13:0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이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선임에 대해 이야기했다. 새 시즌 많은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맨유는 지난 목요일, 새 시즌 부터 함께 할 차기 감독으로 에릭 텐 하흐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다.

랑닉 감독은 아직 텐 하흐 감독과 일대 일로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 하지만 아약스에서 그가 4년간 세 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쌓은 업적에 대해 잘 알고 있었다. 나머지 한 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다.
랑닉 감독은 아스널전 대비 기자회견에서 "개인적으로 알지는 못한다. 개인적으로 만니지도 못했다"라며

"하지만 뮌헨에서 23세 이하 팀, 아약스에서 지금의 팀을 이끌기까지 그가 팀을 이끈 것은 잘 알고 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온��한 프리시즌을 통해 자신의 스태프와 함께, 새로운 팀을 꾸렷거 나갈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은 긍정적이다. 그라운드에서 정말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랑닉 감독은 텐 하흐 감독의 선임에 대해 자신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텐 하흐 감독은 2025년 6월까지 맨유와 계약했으며, 1년 연장 옵션이 있다.

랑닉 감독은 자신이 텐 하흐 감독에 대해 '좋은 선택'임을 밝혔다고 했다.
랑닉 감독은 "이사진에서 후보 중 한 명으로 있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라며

"그리고 내가 본 그의 모습, 그와 함께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했다"고 했다.

또한 그는 "정말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이외 다른 것들은 아직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없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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