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닉 감독

아스널전 선수단 소식

금요일 22 4월 2022 12:5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말 아스널과 맞붙는다. 경기를 앞두고 선수단 소식을 전한다.

맨유는 주중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패배했다. 아스널은 첼시와의 대결에서 4-2로 승리했다. 양팀에게 이번 주말 경기는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기다.

맨유는 몇몇 부상 선수들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라파엘 바란, 스콧 맥토미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캐링턴 훈련장에 복귀했다.

하지만 폴 포그바는 리버풀전 당시 종아리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루크 쇼와 에딘손 카바니 역시 아직 부상이다.

프레드 역시 최근 부상으로 어려운 시간을 가졌다. 역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랑닉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맥토미니는 다시 뛸 수 있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맥토미니는 오늘도 훈련을 잘 소화했고, 경기에 나설 수 있다. 바란 역시 마찬가지고, 호날두 역시 뛸 수 있다"고 했다.

포그바는 올 시즌 뛰지 못할 전망이다.

랑닉 감독은 "포그바에 대한 정밀검사를 했다. 올 시즌 다시 보기 힘들 전망이다. 의료진이 최소 4주가 필요하다고 했다. 마지막 경기가 5월인데, 복귀가 쉽지 않다"고 했다.
아스널의 선수단 소식

아스널은 키어런 티어니가 시즌 아웃이다. 토마스 파티 역시 뛰지 못한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첼시전의 승리에 힘입어 강한 정신력으로 경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에디 은케티아가 지난 첼시전에 두 골을 넣었다.

수비수인 다케히로 토미야스는 체력을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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