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초

랑닉 감독이 밝힌 산초의 상황

토요일 30 4월 2022 02:40

제이든 산초가 올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잔여 경기에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산초는 지난 주중 펼쳐진 첼시와의 경기에 편도염으로 결장했다. 에딘손 카바니, 프레드, 해리 매과이어, 폴 포그바, 루크 쇼 역시 부상이고, 제시 린가드와 아론 완-비사카 역시 결장했다.

첼시전 후 랑닉 감독은 브랜트포드전 대비 기자회견에서 산초의 향후 결장 소식을 알렸다.

산초는 다소 긴 시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랑닉 감독은 "산초는 편도 문제로 잔여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브랜트포드전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다"라고 했다.

맨유와 브랜트포드의 경기는 올 시즌 마지막 홈 경기다. 이후 맨유는 브라이튼, 크리스탈팰리스 원정 경기를 가진다.

브라이튼전 후 팰리스전까지 15일간의 기간이 있다. 랑닉 감독은 산초가 그 기간에 돌아오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랑닉 감독은 "팰리스전까지 3주가 있다. 하지만 다음 두 경기는 나서지 못할 것 같다"고 했다.
랑닉 감독은 산초의 상태와 관련해 쾌유를 기원했다.

랑닉 감독은 "편도선에 문제가 있고 고열에 시달리고 있다. 첼시전에 나서지 못했고 다음 두 경기도 나서지 못한다"라며

"일단 염증을 이겨내야 하고 만약 편도선을 제거해야 한다면 아마 시즌 종료 시점일 것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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