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랑닉

랑닉 감독의 첼시전 소감

목요일 28 4월 2022 23:18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임시 감독 랄프 랑닉은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첼시와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팀이 보여준 반응에 감명을 받았다.

마르코스 알론소가 발리슛을 연결하면서 맨유는 후반전 중반에 한 골 뒤쳐졌다. 그러나 불과 2분 후, 올 시즌 맨유 최고 득점자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시끌벅적한 스트리트포드 엔드 앞에서 골망을 흔들어 무승부를 이끌었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6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뒤 랑닉은 기자회견, MUTV, 스카이 스포츠와 인터뷰로 자신의 생각을 공유했다.

랑닉의 주요 논평은 아래에서 읽을 수 있다...

무승부

"후반에는 팀이 좋은 반응을 보여준 것 같다. 60분에 골을 내줬을 때 더욱 그랬다. 2분 후에 그 골에 대한 빠른 회신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네마냐 마티치의 훌륭한 도움과 크리스티아누의 환상적인 마무리가 그것이다. 전반전에 우리는 공간을 차단하는 데 문제가 있었다. 데헤아의 몇 번의 멋진 세이브와 마지막 순간의 태클이 필요했다. 후반전에는 앤서니 엘랑가를 거의 왼쪽 윙백처럼 뒀고, 후반 15분에는 중앙 수비수 3명과 함께 백파이브를 했다.덕분에 경기 장악력이 높아졌다.”
자부심
“물론 총 8명이 빠졌기 때문에 1군 선수 중 13명만 출전할 수 있었다. 그런 점을 염두에 두고 적어도 후반전에는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또한 신체적으로 더 낫고 더 많은 많은 통제력을 가질 수 있는 조직력을 가지고 있었다. 아직 경기를 지배하고 지휘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지만 첼시와 같은 정상급 팀을 상대로도 후반전엔 꽤 만족스러웠다고 생각한다.”

첼시의 장점
"분명히 상대가 최고의 상태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첼시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한 것은 우연이 아니다. 우리 두 팀 모두 자신감이 없었고 꽤 많은 선수들이 빠져 있었다. 올 시즌 선발 출전할 수 있는 8명의 선수가 없었기에 더 이상 쉽지 않았다. 내가 말했듯이 후반에는 좋은 반응을 보였다고 생각하고 어떻게 보면 그래도 행운의 무승부였지만 우리는 그것을 획득했다."
 
호날두의 활약
“그는 오늘 넣은 골뿐만 아니라 경기력과 태도도 좋았다. 그가 얼마나 자주 우리를 도왔는지. 37세의 나이에 그렇게 하는 것이 보통이 아니다. 그는 오늘과 같은 플레이를 한다면 여전히 이 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호날두 의존
"우리는 여전히 선수들에게 공정해야 한다.우리는 골을 넣는 다른 선수들이 꽤 있었고, 나는 나의 첫 10경기에서 10명의 다른 득점 선수를 가지고 있었다. 얼마나 많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가, 얼마나 많은 골잡이들을 만들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크리스티아누에게 매우 의존하고 있다. 그는 첼시가 점유하고 있을 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새 스트라이커 두어 명을 확실히 데려오는 데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
전술적 변화
"최소한 1점을 원했지만 마지막 몇 분 동안 골을 넣을 기회가 있었다. 첼시는 제임스와 메이슨 마운트와 함께 우리에게 문제를 일으키고 있었고, 알렉스 텔레스가 고전해 필 존스를 투입하기로 결심했다.”

마티치 대한 찬사 
"그는 최고의 정신력을 가지고 있고, 최고의 프로 선수다. 그래서 나는 지난 몇 주 동안 그에게 더 많은 경기 시간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아주 좋은 경기력이었다."

팬들의 지지
"평소처럼 서포터즈들이 항상 우리 뒤를 지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우리가 치른 다른 홈 경기들과 전혀 다른 점은 느낄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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