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프 랑닉

랑닉 감독 : 맨유는 매력적인 팀

수요일 27 4월 2022 13:51

랄프 랑닉 임시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022/23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전망 없이도 여름 이적 시장에 목표 선수를 두고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믿고 있다.

맨유가 아스널에 3-1로 패한 결과로 랑닉 감독은 맨유가 4위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더 이상 현실적이지 않다는 것을 인정했다. 목요일 첼시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랑닉은 맨유가 최근 브루노 페르난데스와의 계약을 성공적으로 갱신한 것은 최고의 선수들이 여전히 맨유에서 뛰고 싶어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에릭 텐 하흐라는 유럽 최고의 지도자 중 한 명을 신임 감독으로 임명한 것도 이적 시장의 유망 선수들에게 더욱 긍정적인 일이다. 랑닉은 텐 하흐가 합류하는대로 돕기를 열망하고 있다.
그는 첼시 전 기자회견에서 기자들과 만나 "물론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뛰면 더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것은 다른 클럽에도 영향을 미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안고 있는 문제이지만, 브루노의 재계약처럼 여전히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줬다."

"맨유는 매력적인 클럽이고, 새로운 감독과 새로운 접근 방식 등 여전히 엄청나게 흥미로운 클럽이다. 그리고 나는 다음 시즌에 다시 맨유가 최고의 클럽이 될 수 있도록 에릭 텐 하흐와 클럽의 모든 사람들이 최고의 자리를 되찾고, 전체적인 접근법을 바꾸는 일을 도울 것이다."
맨유는 토마스 투헬이 이끄는 첼시와 목요일 19시 45분에 올드 트래퍼드에서 경기한다.

맨유는 현재 6위에 올라 있으며 아스널과 토트넘 모두 경기를 앞두고 있다. 첼시는 FA컵 결승 진출로 조정된 경기에서 3위 자리를 굳히고자 한다.

맨유는 2013년 5월 후안 마타의 골로 알렉스 퍼거슨 감독 시절 맨유를 상대로 이긴 이후 꿈의 극장에서 이겨보지 못한 첼시를 상대로 최근 좋은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랑닉 임시 감독은 14명의 1군 선수만 출전할 수 있으며 다수의 1군 선수들이 출전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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