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바란

바란 : 새로운 출발을 기다리며

토요일 18 6월 2022 15:05

2021/22 시즌은 아마도 지난 여름 맨유의 유니폼을 입은 라파엘 바란에게 이상적인 시즌은 아니었다.

월드컵 우승을 경험한 바 있는 바란은 맨유로 이적한 후 29경기를 소화했다. 바란은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이제 맨유는 새 시즌 에릭 텐 하흐 감독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연다. 모든 이들이 8월의 새로운 출발을 기다리고 있다. 바란 역시 마찬가지다. 꾸준한 출전을 통해 새 도전을 꿈꾸고 있다.
 
라파엘 바란
바란에게 프리시즌 TOUR2022d에 대해 물었다. 맨유는 7월 12일 태국 방콕에서 리버풀과의 경기를 통해 프리시즌을 시작한다.

바란은 "새로운 시즌, 새로운 시작이다. 모두가 새로운 감독과의 시작을 기대하고 있다"라며 "잘 하고 싶고, 승리하고 싶다. 새로운 시즌을 잘 준비할 것이다. 열심히 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바란은 "새로운 시즌에 준비가 잘 되어있었으면 좋겠다. 많은 훈련이 진행될 것이고, 많은 경기를 할 것이다. 열심히 할 것이다. 함께 새 시즌을 준비하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바란은 프리시즌의 경기들이 준비에 초점이 맞춰져 있음을 잘 알고 있다. 

바란은 "다른 분위기일 것이다. 프리시즌인 만큼 잘 준비할 것이다"라며 "전세계 많은 팬들을 만나는 것은 정말 기대가 된다.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새 시즌을 준비하는 좋은 기회라고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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